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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작은 기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다 마침내 미래로 떠난 시간여행자 서기 802701년의 세계 타이머신은 어디로 사라졌을가? 지하세계를 돌아보다 멀록들의 복수가 시작되다 녹색자기 궁전의 탐험 멀록들과의 싸움 마침내 되찾게 되나 타이머신 게 모양의 괴물 다시 시간 속으로 시간 여행자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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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을 할 때의 그 기이한 느낌을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전달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그때의 느낌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눈앞의 풍경이 끝없이 바뀌면서 무기력하게 곤두박칠치는 듯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또 곧 다가올지 모를 충돌에 대한 두려움으로 끔찍한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며, 검은 날개가 푸드덕거리는 것처럼 밤과 낮이 교차하며 지나갔어요. 희미하게 보이던 실험실이 곧 사라지고, 태양이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광경이 연속적으로 이어졌지요. 그러한 순간순간이 하루 동안의 시간이었던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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