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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와 뺀돌이
우리 나라의 세시 풍속 땡볕 덕수와 분이가 만든 길 감돌고기는 어디로 갈까 아르바이트 헌신적인 친구 한스 따릉이의 신기한 재주 인사도 경쟁력이에요 넷이 하나 된 아이들 아는 것이 힘이다 빵 세 덩이 사실은그게 아냐 재미있는 속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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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가 나서자 그의 아내가 커다란 바구니를 건데주었습니다. 바구니에 꽃을 가득 얻어 오라는 것입니다.
밀러는 휘파람을 불며 한스의 집으로 갔습니다. "오, 나의 친구 한스, 그 동안 잘 지냈나." "예, 잘 지냈습니다. 겨울이 길었지만, 이제 봄이 되어 꽃이 피어나니 아주 기쁩니다." "지난 겨울 동안 나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들은 자네 생각을 많이 했다네."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그토록 생각해 주시니. 저는 밀러 씨가 혹시 저를 잊지 않았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하는가. 진정한 우정이란 친구를 한시라도 잊어서는 아니 되는 걸세. 자네와 나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 아닌가." --- p.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