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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우리 뇌가 느끼는 거예요. 우리 몸에는 수없이 많은 감각세포가 있어서 다치면 뇌에 신호를 보내요.
손톱, 발톱, 머리카락처럼 다쳐도 뇌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데도 있고, 이처럼 단단하지만 아픔을 크게 느끼는 데도 있어요.” “갑자기 닥친 아픔은 훨씬 더 크게 느껴져요. 그래서 언제 얼마나 아플지 예상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요.” “아무리 큰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그라들어서 다시 무언가를 해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내가 알 수는 없어요. 같은 상처, 같은 병이라고 해서 아픈 정도까지 같지는 않으니까요. 아파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참으라고 말하면 안 돼요.” “아플 줄 모르고 마구 덤벼들면 바보고 아플까 봐 걱정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겁쟁이예요. 아플 걸 각오하고 해 보는 게 용기예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