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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되면 돌아오는 《명절》」은 따뜻한그림백과 046번, 사회 역사 영역의 책입니다.
명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먹고 놀고 만나는 것입니다. 바쁘게 지내다가 때 되면 꼭꼭 돌아오는 명절은 그렇지만 먹고 놀기만 하면서 아무렇게나 보내는 건 아니에요. 오랜만에 일가친척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음식도 나누고 즐거운 놀이도 하면서 반복되던 일상에 변화를 주어 몸과 마음을 새로이 추스르게 해 주는 꼭 필요한 날이지요. 계절마다 좋은 날을 골라 때에 맞는 놀이를 하고 제철 음식을 나누며 새로이 힘을 내곤 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면 어디나 명절이 있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달라지면서 다른 나라 명절이 우리의 명절이 되기도 하고 오래 지켜오던 명절도 없어지거나 달라지기도 해요. 보내고 나면 아쉽지만 때 되면 꼭 돌아오는 날이지요. 해마다 돌아오는 날이지만 또다시 설레는 날이 명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