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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Me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양장
김세영
스타북스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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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Letter 1
희망을 쏘다

Letter 2
희망을 부치다

Letter 3
꿈을 맛보다

Letter 4
실패와 이별하기

Letter 4
사랑 더하기

Letter 6
가족의 힘

저자 소개 1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엘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모유 먹이기』, 『살아 있는 지구』, 『재미있는 집』, 『인생에서 단 한 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 등이 있다.

김세영의 다른 상품

저자 : 매트 슬라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재이 패트리키오스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433440

책 속으로

스타벅스에 앉아 사람들의 말소리, 시끄러운 음악소리, 끊고 있는 커피 머신 쉿쉬 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이 시간을 네가 기억할까? 지금 넌 무척 행복해 하고 있어.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에는 소위 ‘최상’의 순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 그건 사람들로 하여금 평범한 일상을 무시하게 만들기 위해 합리화 해놓은 생각에 불과하지. 평범한 일상은 생산력이 부족하다는 거야.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삶에서 평범한 일상이 지닌 생산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활을 짜임새 있게 만들고 윤택하게 만들어주거든. 우리의 인생은 차를 타고 있거나,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리거나, 스타벅스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사람들 틈에 끼어 앉아 있는 수많은 순간들의 연속이야. 그렇게 사는 게 삶을 사랑하는 거고. 아무리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네가 보내는 매 순간이 결국 네 인생이 되는 걸 잊지 마. 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며 특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는 것도. --- p.79

지난 몇 달은 정말 힘들었어. 이 편지는 그렇게 힘든 시간을 잘 견뎌냈다는 걸 기억하게 하고 싶어서 쓰는 거야. 힘들면 산책을 하면서 두려움을 모르고 살았던 때를 떠올려 봐.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널 편히 해주고. 지금은 빗속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비는 언젠가는 그치게 되어 있잖아. 폭풍우가 몰아쳐도 피할 곳은 찾게 되어 있고. --- p.130

넌 오늘 두 달만에 처음으로 웃었다. 널 오늘 즐겁게 해준 사람은 네 살짜리 여자애였어.
글쎄, 아무 이유 없이 머리를 계속 유리창에 박고 있는 거야.
자기 스스로 자기 뇌세포를 죽이고 있는 걸 보니까 얼마나 웃기던지.....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경기할 뻔 했다니까. 넌 미친놈이야.
부디 그때쯤이면 다른 걸 보고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 p.149

이봐, 미래의 나! 혹시 일 그만두고 뉴욕에 가서 대학에 복학한 거 아냐? 그렇다면 지금쯤 돈도 없고 배도 고프겠구나. 그럼 사전에서 ‘배고프다’란 단어가 나온 페이지를 펼쳐봐. 5달러짜리가 한 장 숨겨져 있을 거야. 그 돈으로 맥도널드에 가서 즐겁게 한 끼 식사를 즐겨. 그리고 이젠 돈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 알았지? --- p.188

자, 기운 내! 네가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지, 니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주는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해도 널 믿어주는 너 자신이 있잖어.
너밖에 모르는 똥강아지 한 마리도 있고......

--- p.258

출판사 리뷰

“미래의 나를 부탁해!”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가 소통하는 희망의 대화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이 사회적 실험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와 그때 닥칠 변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동참해보자.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하게 될지, 과학 기술은 얼마나 발달했고 또 세계정세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앞으로 1년 후, 5년 후, …… 20년 후, 당신의 삶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의 머리에서부터 시작된 웹사이트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www.futureme.org(한국 사이트 개설 : www.futureme.kr)에 들어가서 배달되기를 희망하는 날짜를 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고 나면 편지를 쓴 사람이 지정한 날짜에 매트와 재이가 그 편지를 보내주는 것이다. 공개된 편지들은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비공개로 지정된 편지들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관리자조차 읽을 수 없게 만들었다.
입소문을 탄 FuturMe.org사이트는 웹멍키(Webmonkey)에 올라갔고, 야후!(Yahoo!)에서 추천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아트 박물관에서 사이트를 소개한 것이다. 또한 연합 통신(The Associated Press)에 FutureMe.org에 관한 짧은 기사가 소개되자 세계 각국에 있는 출판사 수백여 곳에서 이 사이트를 주목했고, 국영 라디오와 CNN, 라디오 프리 치코(Radio Free Chico) 등 몇몇 지역 방송국에서 몇 차례 인터뷰도 했다. 수백여 곳의 출판사 중 F+W 출판사에서 이 책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사이트에 작성된 편지는 거의 40만 통이나 되었고 그 가운데 일부가 공개되었다.

『파운드(Found)』지의 설립자이자 편집자인 데이비 로스바트(Davy Rothbart)는 “아주 재미있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책. 한 순간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고,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ing on Happiness)》의 저자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그렇게 되길 바라거나 혹은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운)에게 전하는 우스꽝스럽고, 진지하고,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위대한 책!
-평범한 사람들의 우스꽝스럽고도 가슴 찡한 이야기, 아주 재밌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한다-


편지 가운데는 폭소를 터뜨리게 할 만큼 재미있는 것도 있고,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도 있었다. 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조심스레 읽으면서 부디 편지를 쓴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랐던 편지도 있었다(제발 이 사람이 잘 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용감한 독자 여러분도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틀림없이 우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이다. 혹시 알고 있는가?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멋지다는 걸.

“이 노래를 통해 나이 들어서도 어려움과 슬픔이 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미래도 어려움이 있고 힘들어도 이것을 극복하는 것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자기 혼자가 아닌 미래의 나 자신과 함께, 미래의 나와 지금의 내가 서로 격려하면서요.”

일본 NHK 전국학교 음악콩쿠르 중학교부 과제곡으로 화제가 된 ‘편지’를 부른 안젤카 아키가 한 말이다. 혼혈아로 10대 때 심한 성장통을 겪은 안젤카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미래의 나에게 전하는 말을 곡으로 쓰게 된다. 그녀의 마음이 지금의 학생들에게 큰 의미로 맺혀 감동의 물결이 곳곳의 학교에 울려 펴졌다.

“나는 지금 고민이 많다. 그렇지만 미래의 나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
“이 노래를 들으니깐 내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무조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생각에 무엇을 해야 할지 헤맸을 이 노래가 도움이 많이 됐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학생들의 반응이다.
이렇듯 1년 후, 5년 후, …… 20년 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어떤 모습으로 누구와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미래의 나에게 물어보자.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하게 될지, 과학 기술은 얼마나 발달했고 또 세계정세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미래의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 속에 나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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