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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부| 기존의 투자기법이 효과가 없는 이유 1장확실한데도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시장과 승률 위대한 유산 새로운 정복자들 엄청난 충돌 우리의 여행 경로 2장기술적 분석과 점성술 벽이 무너지고 있다 첫 번째 승리 전능한 차트에 경의를 표하라 스타워즈 기술적 분석가들 변두리 기법들 기술적 분석가의 진실의 순간 신앙을 버려라 3장더 큰 게임을 앞두고 가치투자 수익능력 평가 현금흐름 분석 알아두어야 할 회계 주가순자산비율 현대의 가치투자 기법들 달콤한 비전 기본적 분석이 효과가 없는 이유 시점선택과 전술적 자산배분 모멘텀 투자 의도적인 랜덤워크 효율적 시장 가설의 세 얼굴 아이디어의 위력 |2부| 우리의 재산을 날리는 전문가의 기법 4장예측은 위험하다 도리언 스승의 초상 예측은 어렵다 전문가의 오류는 당연하다 바닥이 천장이 되다 투자이론의 수십억 달러짜리 실수 증권 분석은 불가능한 임무인가 어느 정도면 과다한 수준인가 돈을 잃는 확실한 방법 5장승산이 500억분의 1인데도 게임을 하시렵니까 터무니없는 예측 형편없는 솜씨 불황기와 호황기의 예측치 과거의 예측은 더 나았나 이 모든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가 나는 특별하니까! 예측 오차의 원인 경력에 대한 압박과 예측 분석가들의 결정에 대한 심리적 영향 내부 관점과 외부 관점 분석가들의 재앙 분석가들의 과신 6장고약한 어닝 서프라이즈 성장주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지불하다 서프라이즈의 여러 얼굴 실적을 살펴보다 선명한 차이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미치는 영향 부정적 서프라이즈가 미치는 영향 방아쇠를 당기다 사건 강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프라이즈가 미치는 영향 놀라운 기회 |3부| 역발상 투자의 세계 7장역발상 투자전략 세상이 뒤집혔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믿는다 고PER 종목과 저PER 종목의 실적 조사 더 메스껍고 추한 사실들 역발상 기법이 오래도록 빛을 못 보는 이유 위대한 발견 마지막 못질 심리를 이용한 역발상 전략 8장포트폴리오 수익을 높여라 전략 1: 저PER 전략 2~3: 주가현금흐름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 전략 4: 주가배당비율 역발상 종목선정의 기본 원칙 증권 분석은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가 절충 기법을 활용하라 참호 속으로 들어가다 저PER 전략 GARP의 세계 저PCR 전략 후회의 순간 저PBR 전략 저PDR 전략 유리한 부수 효과 절충 기법 개관 카지노를 소유하다 전략의 중도 포기 9장새롭고 강력한 역발상 기법 산업별 역발상 전략 산업별로 최저가 주식을 매입하는 이유 뛰어난 방어력 잡초제거 전략 통계자료를 구하는 방법 역발상 전략이 만능은 아니다 역발상 전략의 대안 해외 펀드의 허와 실 언제 팔아야 하는가 10장자신의 승산을 파악하라 시장 승률을 높여라 우리는 단순한 것을 믿는다 대표성 편향으로 인한 오류 소수의 법칙 사례 응용 평균회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상어의 공격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 부품인가 기준점과 후견지명 편향 판단 편향과 시장의 유행 재난으로 가는 지름길 11장남들의 과잉반응에서 이익을 얻어라 투자자의 과잉반응은 보편적 현상 정크본드: 돈 되는 과잉반응 어닝 서프라이즈도 수지맞는 과잉반응 투자자 과잉반응 가설 이것이 진짜 말일까 달의 뒤편 다른 목소리들 평균회귀를 다시 생각한다 |4부| 21세기의 투자 12장위기 대응 투자 누가 적인지 직시하라 위기의 징후들 위기 대응 투자의 본질 투자 위험의 분산 공황에 대처하는 훈련 위기 때 주가폭락은 가치를 건지는 구명줄이다 위기 대응 투자의 위험 위험의 심리학 13장 시기를 가리지 않는 투자수단 주식의 장기 수익률 투자혁명 고정수익증권 : 철 지난 전쟁에 매달리다 두 번째 종말의 기수가 들어오다 새로운 투자 시대 하늘이 무너져 내릴 때 새로운 투자환경에 적합한 투자수단 14장무엇이 위험인가 베타는 죽었다 다른 위험척도 무위험 투자수단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정의를 찾아서 과연 주식이 더 위험한 것인가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 위험을 측정하는 효과적인 잣대 15장 소형주, 나스닥, 그 밖의 시장에 깔린 지뢰밭 우울한 소형주의 선율 역발상 투자전략에 대한 반박 우리는 메카로 통한다 소형주는 포기해야 옳은가 소형주 역발상 투자원칙 나스닥 주식과 소형주의 거래비용을 조심하라 주가지수의 함정 짜맞추기식 실적 기록 |5부| 심리와 시장 16장 참 이상한 합리성의 세계 공산혁명의 옛 동지들이 시장을 만나다 부동산은 절대 실패할 리 없다 군중의 광기 광기의 몇 가지 공통점 군중의 특징 사회적 실재의 세계 집단의견의 강화 부자가 되기 싫어서 안달하다 다시 돌아온 공모주 광기 파괴적인 인식 변화 이번에도 별로 다르지 않았다 17장 효율적 시장을 넘어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가정을 재론한다 너무나 많은 문제들 현대 경제학의 위기 끝없는 상관관계 허물어지는 EMH의 근거 EMH의 말문을 막는 이상 현상 결론이 나지 않은 또 하나의 문제 꼬리를 무는 문제들 효율성을 반박하는 다른 증거들 신비로운 논리 비약 정보 해석의 문제 효율적 시장 가설의 패전 소식 사상누각 새로운 패러다임 부록 A.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부록 B. 용어사전 주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원칙 |
David D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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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0-02-03
* 아래 책들이 KBS 제2FM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월가의 영웅>,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나쁜 돈>, <역발상 투자>, <월스트리트로 간 경제학자> http://keonlee.com 의 "새소식"에서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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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1 : 시점선택이나 기술적 분석은 사용하지 말라. 이런 기법은 돈만 잡아먹는다.
원칙 2 : 대량 정보는 다루기 힘들다는 점에 유의하라. 이런 정보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심층 정보가 있다고 심층 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원칙 3 : 상관관계를 보고 투자하지 말라. 시장의 모든 상관관계는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든 착각이든, 변화하다가 곧 사라진다. 원칙 4 : 현행 투자기법들을 조심하라. 우리는 복잡한 정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런 기법들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원칙 5 : 분석가들의 예측치를 믿어도 좋을 만큼 예측 가능한 업종은 없다. 이러한 예측치에 의존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원칙 6 : 분석가들의 예측치는 늘 낙관적이다. 이익 예측치를 적당히 하향 조정하라. 원칙 7 : 대부분의 현행 증권 분석기법은 분석가들이 제공할 수 없는 정밀한 예측치를 요구한다. 이런 비현실적인 정확도를 요구하는 기법은 피하라. 원칙 8 : 정치, 경제, 산업, 경쟁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상황에서 과거를 이용해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원칙 9 : 투자의 손실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파악하라. 인간은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지나치게 확신하는 경향이 있음을 인식하라. 최악의 상황은 처음에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혹독하다는 걸 각오하라. 원칙 10 : 인기 없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분석가의 높은 예측 오차를 이용하라. 원칙 11 : 긍정적 서프라이즈와 부정적 서프라이즈는 ‘최고’ 주식과 ‘최악’ 주식에 정반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원칙 12 : 1) 서프라이즈는 비인기 주식의 실적을 개선하는 반면, 인기 주식의 실적을 악화시킨다. 2) 긍정적 서프라이즈는 비인기주식의 주가를 크게 상승시키는 반면 인기주식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부정적 서프라이즈는 인기 주식의 주가를 대폭 하락시키는 반면, 비인기 주식에는 사실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4)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은 장기간 지속된다. 원칙 13 : 인기 주식은 시장보다 뒤처지고 비인기 주식은 시장을 추월하지만, 이러한 재평가에는 대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원칙 14 : 현재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건실한 주식을 매입하라. 저PER, 저PCR, 저PBR, 저PDR 모두 좋다. 원칙 15 : 평균 이상의 수익을 올리려고 고가 개념주에 투기하지 말라. 전통적으로 과부와 고아들이 투자하는 우량주는 더 공격적인 사업가들에게도 똑같이 가치 있다. 원칙 16 : 불필요한 거래를 삼가라. 비용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가치투자 전략은 과도한 거래비용을 탁월하게 없애주므로, 장기적으로 시장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원칙 17 : 우월한 실적 특성을 지닌 역발상 종목만 매입하라. 원칙 18 : (투자자산의 규모가 크다면) 15개 이상의 업종에 분산하여 20~30개 종목에 균등하게 투자하라. 원칙 19 :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라면 중형주나 대형주를 매입하고, 나스닥이나 아메리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라면 대형주만 매입하라. 원칙 20 : 산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높든지 낮든지, 네 가지 역발상 전략에 따라 각 산업에서 가장 저렴한 주식을 매입하라. 원칙 21 : 아무리 전망이 밝아 보여도 PER(또는 다른 역발상 지표)가 시장 수준에 접근하면 주식을 매도하라. 그 주식을 다른 역발상 주식으로 교체하라. 원칙 22 : 현재와 과거의 투자상황 사이에 겉으로 드러나는 유사성보다는 그 이면을 보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중요한 요소에 주목하라. 원칙 23 : 아무리 인상적이라도 펀드매니저, 브로커, 분석가, 자문가의 단기 실적에 영향을 받지 말라. 피상적인 경제 뉴스나 투자 뉴스를 검증 없이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 원칙 24 : 사례비율에만 의지하지 말라. 기본 구성비율, 즉 손익이 발생한 사전확률을 고려하라. 원칙 25 : 개별 종목이나 시장이 과거 평균에서 크게 벗어날 경우(사례비율), 최근 수익률에 유혹당하지 말라. 장기 수익률(기본 구성비율)로 돌아갈 확률이 훨씬 높다. 수익률이 유난히 높거나 낮으면 그것은 대개 비정상이다. 원칙 26 : 우리가 선택하는 전략이 시장에서 즉시 성공하리라 기대하지 말라. 효과가 나타나려면 그에 합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원칙 27 : 평균 수익률 회귀는 경쟁시장의 기본 원리다. 원칙 28 : 기업의 가시성을 예측하는 것보다 투자자들의 심리적 반응이 지속된다고 예측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원칙 29 : 정치적 위기와 금융 위기는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를 부채질한다. 위기에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대응이다. 공황일수록 사야 하며 팔면 안 된다. 원칙 30 : 위기가 왔을 때는 주가하락을 뒷받침하는 이유들을 주의 깊게 분석하라. 자세히 따져보면 근거 없는 이유가 더 많다. 원칙 31 : 1) 위험을 폭넓게 분산하라. 어느 종목군의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없을 만큼 폭락한 것 같아도, 그중에 지뢰가 숨어 있지 말라는 법은 없다. 2) 앞서 설명한 가치 구명줄을 활용하라. 그 효과는 주가가 폭락할수록 커져서 큰 수익을 올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원칙 32 :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다. 변동성을 근거로 하는 투자자문은 듣지 말라. 원칙 33 : 소형주 투자 : 재무상태가 탄탄한 소기업 주식을 매수하라. (제조업체의 경우 대체로 부채가 자본 대비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원칙 34 : 소형주 투자 :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보다 높고, 배당 지급도 늘고 있으며, 배당 성향이 안정적인 소기업 주식을 매수하라. 원칙 35 : 소형주 투자 : 이익성장률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소기업을 선정하라. 원칙 36 : 소형주 투자 : 소형주일수록 거래 유동성이 빈약하기 때문에 더 폭넓게 분산하라. 소형주 포트폴리오는 대형주 포트폴리오에 비해 두 배 더 많은 종목으로 분산해서 보유하는 게 좋다. 원칙 37 : 소형주 투자 : 인내를 가지고 보유하라. 매년 투자효과가 나타날 수는 없다. 하지만 일단 주가에 탄력이 붙으면 소형주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원칙 38 : 소형주 매매(예를 들면 나스닥) : 호가 차이가 크게 나고 거래가 빈약한 소형주는 대박주라는 확신이 들기 전에는 건드리지 말라. 원칙 39 : 유동성이 빈약한 소형주를 매매할 때는 매매 수수료뿐 아니라 매수·매도호가 차이도 전체 거래비용으로 보아야 한다. 원칙 40 : 급속한 성장을 기록한 소규모 뮤추얼펀드는 피하라. 매수하고 나면 급격하게 추락할 때가 많다. 원칙 41 : 금융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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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게 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황금률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이런 이들에게 심리적 함정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주는 책, 역발상의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가 그의 책으로는 유일하게 출간되어 화제다. 너도 사고 나도 사는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것, 이런 치명적 투자심리가 함정이라는 것, 따라서 늘 군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이론이 역발상이다. 그의 이론은 자신만의 눈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절대적인 원칙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상대적인 심리이론에 바탕한,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투자이론이다.
심리투자의 달인이 전하는 시장에 이용당하지 않고 시장을 이기는 비밀 남들이 모두 “사자”는 매수 열풍에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도 우리는 늘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게 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황금률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이런 이들에게 심리적 함정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주는 책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가 그의 책으로는 유일하게 출간되어 화제다. 또한 지금까지 자세히 알지 못했던 그의 “투자원칙 41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여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주식으로 큰 수익을 내는 역발상의 달인, 데이비드 드레먼은 책에서 “최고 주식과 최악 주식에는 과대 평가와 과소 평가가 따른다”고 말한다. 말인즉 기대주와 성과주는 이미 고평가 되어 있어 거꾸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야 한다는 말이다. 첨단 분석으로 연구한 과거 데이터가 이를 증명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 투자 행동에 들어가면 언제나 너도 나도 사는 열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것, 이런 치명적 투자심리가 함정이라는 것, 따라서 늘 군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이론이 역발상이다. 그의 이론은 자신만의 눈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절대적인 원칙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상대적인 심리이론에 바탕한,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투자이론이다. 데이비드 드레먼, 그는 누구인가 데이비드 드레먼은 대부분의 월스트리트 리서치를 가치없는 것으로 취급하여 투자정보는 받아들이되 추천리스트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고가의 기술주와 인터넷주를 살 때 ‘역사상 최대로 거품이 빠져있다’며 전통적인 굴뚝주를 사 이목을 끌었다. 이렇게 그는 군중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 그는 시장을 이겨 큰 수익을 거머줬는데 이것이 드레먼을 현역 최고의 역발상 투자자로 부르는 이유다. 그는 ‘역발상’이라는 투자철학과 신념을 펼치기 위해 책을 썼는데, 1977년 『심리와 주식시장』을 필두로 1980년 『역발상 투자전략』, 1982년 『새로운 역발상 투자전략』 1988년 『미래세대를 위한 역발상 투자전략(원제)』를 펴냈다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1988년에 쓴 그의 마지막 책을 번역했다). 이처럼 그는 거의 30년 넘게 역발상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장기간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성공을 일궈낸 저자의 역작이다. ‘CONTRARIAN' 이란 그의 요트 이름처럼 역발상은 단순한 투자이론을 넘어 그에게 본능과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 역발상과 행태 재무학을 결합하여 그는 현재 ‘드레먼 밸류 메니지먼트’에서 회장이자 최고투자책임자로 직접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대형주 가치펀드와 소형주 가치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두 펀드는 최근 17%를 상회했으며, 과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12.0%, 14.8%로 대형주 지수인 S&P500과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을 3.6%와 3.9% 넘어섰다. 기존 투자이론의 허점을 찌르는 역발상 고수의 통쾌한 투자원칙 “전문 펀드 매니저나 뉴스레터들은 시장을 이길 확률에 대해 장담하지만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금융학계에서는 이런 실적부진을 수십년 전부터 깨닫고 있지만 아직도 투자분야는 분명하게 뭔가 겉돌고 있다.” 펀더멘털 위에 심리가 있다는 것, 시장 또한 유기체처럼 움직인다는 것이 빠져있는 것이다. 책은 무림 고수의 대결 속에서 보이는 현란한 무공처럼 첨단 분석과 혁명적 기법을 펼쳐낸다. 비급의 비밀은 역발상과 행태재무학적 심리이론이다. 1부에서는 오늘날 널리 수용되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이론 즉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의 허점을 하나씩 깨나가면서 역발상의 필요성을 갈파한다. 이후 2부에서는 시장에서의 오류 이유를 밝히면서 예측의 위험성과 분석가들의 과신, 어닝 서프라이즈의 해석 등 투자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관점을 설명해준다. 이어 3부에서는 역발상 투자의 주요 주제로서 장기 투자방법과 위기대응 방법 그리고 투자 행동 패턴에 통찰을 보여준다. 여기서 그는 어림판단 및 대표성 편향, 약식사고, 후견지명 편향 등 본능적 함정과 시장의 과잉반응에서 이익을 얻는 법을 안내한다. 4부에서는 위기 공항 약세장 등의 위기 대응 투자법을 안내하고 위기에 대해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는 21세기 투자법을 안내하고, 마지막으로 군중심리와 효율적 시장이론이 왜 무너질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한다. 역자는 “철석같이 믿었던 투자 비급이 허황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소위 전문가라고 믿고 따랐던 사람들이 금융연예인에 불과 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부사장은 “시장에 이용당하지 않고 시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의 정독을 권한다”며 적극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