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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시인선

목차

시인의 말 / 5

제1부 하얀 목소리

하얀 목소리 | 13
실황實況 | 16
역사의 길섶에서 | 18
백서白書 | 20
파열음破裂音 | 22
영시零時의 윤회輪廻 | 25
나그네의 새벽 | 28
궤적軌跡의 노래 | 30
동토凍土의 아침 | 32
갈망 | 35
4월 | 37

제2 부 노숙露宿

노숙露宿 | 41
인간회랑回廊 | 43
어느 제야除夜에 | 45
염원 | 47
성省 | 51
항시港市에서 | 52
어느 대부代父에게 | 54
주막酒幕 | 57
나의 조계租界에서 | 58
그것은 | 59

제3 부 인간귀향

인간귀향 | 63
선회旋回| 64
우리 타고난 그 마음으로 | 66
초병백서哨兵白書| 67
여름날 | 69
어느 이역에 | 70
기상일망機上一望| 71
우리만의 제창齊唱| 72
헌사獻詞| 74
해체이전解體以前| 75제4 부 병동기病棟記

선의善意| 79
벗이여 | 80
상想| 83
슬픈 방황 | 84
CPX와 달 | 85
천구백육십년 이월 | 86
모연暮煙| 87
사이키 | 88
병동기病棟記 | 89

해설 젊은 변호사의 정신적 노숙시대 ┃임헌영 | 92

저자 소개 1

韓勝憲

1934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전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뒤 검사생활(법무부, 서울지검 등)을 거쳐 변호사로 전신하였다. 독재정권 아래에서 탄압받는 양심수·시국사범의 변호와 민주화·인권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어떤 조사」 필화 사건과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두 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변호사 자격 박탈 8년 만에 복권,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여 필화 사건을 포함한 시국 사건의 변호를 계속해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무이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방송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저
1934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전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뒤 검사생활(법무부, 서울지검 등)을 거쳐 변호사로 전신하였다. 독재정권 아래에서 탄압받는 양심수·시국사범의 변호와 민주화·인권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어떤 조사」 필화 사건과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두 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변호사 자격 박탈 8년 만에 복권,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여 필화 사건을 포함한 시국 사건의 변호를 계속해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무이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방송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감사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대통령 통일고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의 직분을 맡아 일했다. 중앙대, 서강대, 연세대, 가천대 등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했으며 저서로는, 『권력과 필화』 『위장시대의 증언』 『정치재판의 현장』 『한승헌 변호사 변론사건 실록』(전7권) 『분단시대의 법정』 『재판으로 본 한국현대사』 등 40여 권이 있다. 시집 『노숙』 『하얀 목소리』와 ‘산민객담’ 시리즈 『유머 산책』 『유머 기행』 『유머 수첩』이 그중에 포함되어 있다. 인제인성대상,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중앙대 언론문화상, 한국인권문제연구소(재미) 인권상, 임창순 학술상, 단재상 등을 수상했고, 청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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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40g | 127*205*9mm
ISBN13
9791186667583

출판사 리뷰

한승헌의 시는 전통적인 서정시와 난해한 모더니즘의 전성기에 형성되었으면서도 어느 유파에도 속하지 않는 독창성을 돋보이게 했다. 그에게 시는 역사와 민중으로 다가서기 위한 정서적인 자기 내성이자 다짐이며 투지의 단련 과정이었다. 그가 이룩한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원동력은 바로 이 시기의 이 시집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셈이다. 변호사, 수필가로서의 명성에다 이제는 시인이란 칭호를 하나 더 붙여주는 게 도리일 것이다.
― 임헌영(문학평론가)

“실은 문학보다는…… 먼저 간 시인들이 생각난다.” 40년 전 노숙의 ‘후기’에 적었던 것처럼, “불행하더라도 인간의 길을…,” - 이렇게 다짐하면서 써 온 어설픈 작품들을 통하여 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고단한 생명들에게 손이라도 한 번 더 흔들어 줘야지.
― 시인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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