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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꿈꾸는 겨울 나무처럼
못남이의 겨울 하늘천 따지 꽃님이 거지 아저씨 파랑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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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혹시 여기서 파랑새를 못 보셨나요?"
아저씨는 못남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파랑새를 꼭 찾아야 해요." "이번 절일이 잘 끝나면 내가 꼭 찾아 주마." 아저씨는 못남이를 보고 싱긋 웃었습니다. "야호!" 못남이는 신이 나서 두 팔을 하늘로 올려 만세를 불렀습니다. --- p.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