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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성자의 죽음
두 건의 살인 범인의 메시지 사체의 증언 피해자의 윤곽 회상 파묻힌 진실 성자의 죽음 제2부 달콤한 함정 죽음의 뒤안길 새로운 시작 서 박사의 추리 영원한 침묵 범인의 윤곽 달콤한 함정 에필로그1 에필로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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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범죄트릭과 그 너머에 숨겨진 진실의 충격적 반전!”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범죄자와 형사들 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사회의 병폐와 후유증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실험하고 있는 휴먼앤북스 뉴에이지 문학선이 그 일곱 번째 작품으로, 범죄 추리 소설인 『살인게임』을 선택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과 익명의 제보전화로 시작하는 치밀한 두뇌게임에 독자들을 초대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허를 찌르는 추리에 동참케 하는 흡인력 있는 소설이다. 비단 추리의 재미뿐 아니라, 극중 형사들과 함께 범죄자가 고안한 살인게임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병폐와 오랜 상처에서 곪아 나온 후유증을 드러내 작품의 지층을 한층 넓힌다. 사회적 낙인, 고문, 은폐, 분노와 복수, 돌이킬 수 없는 과오와 같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진실이 추리가 진행되고 범죄의 윤곽이 하나하나 드러날 때마다 표출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작품은 범죄 추리 소설이 지닐 수 있는 다양한 미덕과 필수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정교한 범죄 트릭, 개성 넘치는 캐릭터, 범죄 속에 담긴 사회적 의미, 불쌍한 희생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자들을 마지막 순간까지 흡인하는 반전의 묘까지, 극적 재미 속에 사회적 의미를 잘 녹여낸 소설이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일본 추리소설 『용의자 X의 헌신』 못지않은 반전과 충격과 감동의 결말이 독자들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할 것이다. “현직 변호사가 쓴 사실성과 현장감 넘치는 범죄 추리 소설!” -저자가 다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정교한 플롯과 현실적 캐릭터 창조 『살인게임』은 제42회 사법고시 통과 후 현재까지 변호사로 왕성한 활동 중인 저자가 다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라, 범죄 현장이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형사들의 수사과정이 매우 사실적이고 현장감 넘치게 표현된 작품이다. 주인공 격인 네 명의 형사들 역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진 실제 형사들의 모습을 하고 있어, 독자들이 형사들과 함께 실제 범죄수사본부에 참여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극중 검시관의 활약상은 마치 『CSI 과학수사대』의 범죄 입증 과정을 지켜보듯 과학적이고 실제적인 근거에 기반을 두고 있어 플롯에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범죄자가 고안한 범죄트릭의 치밀함과 그런 범죄를 계획할 수밖에 없었던 그 이면의 진실이 지닌 개연성은 저자가 오랜 시간 고심하여 끌어낸 이야기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 준다. 『살인게임』은 이런 모든 요소들이 한데 잘 어우러진 덕에,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트릭의 정체와 진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흡인력 강한 범죄 추리 소설이 되었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극중 인물들과 함께 살인게임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 과정에 동참하는 재미와 흥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휴먼앤북스 뉴에이지 문학선’에 대하여 21세기에 접어들어 문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채무가 줄어들고 대중들의 취향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로운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 한국문학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펼칠 계기를 마련코자 휴먼앤북스가 내놓은 뉴에이지 문학선은, 문학적 기초 소양을 가지면서도 소설의 다양한 모든 하위 장르를 아우르며, 작가들의 분방한 상상력을 유도하고 대중들의 문학적 욕구를 소화해 한국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외규장각의 고서를 둘러싼 문화전쟁을 골자로 한 대형추리소설로 발간 당시 언론의 호평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을 첫 번째 작품으로 시작하여, 게임과 무협 판타지, 그리고 현실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속 자아간의 화해를 모색한 『게이머』, 영화에 살고 영화에 죽는 영상세대 젊은이들의 성장과정을 그린 『엔딩 크레딧』, 유쾌한 상상력과 유머감각으로 대학로 좀비들과의 일전을 그린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 이십대 여성들의 가장 솔직한 초상을 그린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 대칸의 탄생을 위해 운명적 여정을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칭기즈칸의 칼』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살인게임』은 그 일곱 번째 작품이다. 그간 선보인 작품들의 면면을 보아도 한국 문학의 다양한 가능성과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을 고루 겸비한 소설을 양산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과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현재 영화 판권이 계약되어 영화화가 진행되며, 원 소스 멀티 유즈 시대에 걸맞은 이야기 발굴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