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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셋방 있음
2. 나, 여기 들어가도 돼? 3. 내가 있는 걸 알까? 4. 벌써, 잘 보이네! 5. 나는 벌써 살고 있는데 6. '엄마'로 부르기로 했어 7. 벽을 두드리는 사람은 누구? 8. 내 체중, 어느덧 3그램 9. 봐요,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려오네 10. 얼씨구, 팔도 다리도 움직일 수 있네 11. 어머, 트림이 나네 12. 사내애, 아니면 계집애? 13. 침도 뱉을 수 있어 14. 아. 나 기분 나빠 15. 이것으로 겨우 안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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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의 방보다 15.5도나 온도가 낮은 곳에 나가기 때문에 쇼크를 받으며, 처음으로 호흡을 할 때는 놀랍고 두려워 당황하게 되는 모양이야. 그리고 반사적으로 울음을 터뜨릴 때 공기의 길이 열리게 되며 처음으로 울 때에는 눈물이 나오지도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나. 귀에는 아직 끈적끈적한 액체가 가득 차 있기 때문이래. 또한 의사 선생님은 출산 후 2.3일 동안 내 눈이 빙글빙글 돌더라도 사팔뜨기로 생각하지 말라고 엄마에게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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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기 들어가도 돼? 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하지만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군.이 방의 주인은 내가 아닐지도 몰라.나는 마치 총알처럼 여기에 들어 왔지만,어쩐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 하지만 나는 이제부터 9개월 동안 생활하기 위한 장소를 구하고 있는것 만은 확실해.그러므로...아이쿠 살려줘, 정자 친구들이 내 주위에서 밀고 밀치면서 나를 밀어 내려고 해.조심조심 잠깐 방에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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