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사고와 진리에서 태어나는 도시
파괴된 도시를 살리는 인문학적 상상력
베스트
예술 top100 3주
가격
19,800
10 17,820
YES포인트?
9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Chapter 01 도시란 무엇인가
시적 도시, 도덕성, 사회적 관계|공유되는 공간, 주거공간|역사의 보존, 최상의 관광지

Chapter 02 도시의 이론과 실체와 사상
I 도시와 언어
도시의 랑가쥬, 사회언어학|도시의 맥락|도시의 근원, 시떼
II 도시의 경계
개인의 영역, 내적 공간, 대문|도시의 품격, 도시의 도덕성|도시유동성 그리고 운하
III 도시의 정체성, 도시의 역사
도시의 특성, 스타일, 유행|도시 역사의 복원과 보존|과거의 진실을 증언·고발하는 도시, 상속의 개념이란|생명력, 조화의 도시

Chapter 03 도시의 예술성, 미학적 가치의 기준이란
I 아름다움의 정의, 철학에서 미학까지
감정이입, 마음상태, 본체|스키마, 악티알리자시옹, 사회학 관점의 미학|게쉬마크, 아비투스의 소시알리자시옹
II 도시 예술의 인식, 그 방법론
문화의 궁극, 예술 그리고 인류학 클리닉|텔로스, 비르투스|성스러운 도시, 보호자의 도시|합창과 축제의 도시
III 도시는 가면을 쓴 배우들의 연극 무대인가
도시와 무대, 떼아트랄리떼|마스크, 인간의 두 얼굴, 이중성격

Chapter 04 도시의 사회학적 주요인
I 주거공간과 장소의 사회학적 정의
집과 주거인의 본질, 아비투스의 장소|집은 소유하는 공간인가, 투기상품인가|병리학적·정치학적·사회학적 고찰|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위한 도시, 화합의 장소
II 도시의 건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도시의 과거, 지나온 과정|도시의 허상, 이상도시의 추구|건설은 비대한 기업이 되는 지름길인가|아파트의 실체, 정책의 오류|신도시의 본질, 애정과 감동
III 변질되고 악한 도시, 왜곡된 정치
악의 정책, 암흑의 도시|건축사, 도시파괴의 공범자인가 도시와 시민의 수호자인가|노예근성, 낙하산 인사, 신자유주의의 멸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떼오도르 폴 김

관심작가 알림신청
 
테오도르 폴 김은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브르타뉴의 수도 렌 도시 출신이다. 그는 학문적·지적 계보를 공유하는 사상가이자 반종차별주의(Anti-speciesism)자로 동물에 대한 차별주의를 비판하는 급진적 윤리의 입장을 견지한다. 그는 사회도시학, 철학 인식론, 건축 및 도시 이론을 연구하는 학제적 연구자로, 도시를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식 구조가 응축된 장소로 파악한다. 브르타뉴 국립 건축학교에서 도시 사회학 및 도시 건축 이론을, 렌 2대학교에서 인류학을, 파리 8대학 박사학교에서 철학적 인식론을 연구하였다. 한편 그는 1998년부터 2010년까
테오도르 폴 김은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브르타뉴의 수도 렌 도시 출신이다. 그는 학문적·지적 계보를 공유하는 사상가이자 반종차별주의(Anti-speciesism)자로 동물에 대한 차별주의를 비판하는 급진적 윤리의 입장을 견지한다. 그는 사회도시학, 철학 인식론, 건축 및 도시 이론을 연구하는 학제적 연구자로, 도시를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식 구조가 응축된 장소로 파악한다. 브르타뉴 국립 건축학교에서 도시 사회학 및 도시 건축 이론을, 렌 2대학교에서 인류학을, 파리 8대학 박사학교에서 철학적 인식론을 연구하였다.

한편 그는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홍콩, 서울을 중심으로 금융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제적 실천에 참여함으로써, 자본과 물질주의, 그리고 세계화의 부패된 구조적 역학을 경험적 차원에서 관통하였다. 2010년 이후 그의 작업은 인문과학 저술로 집중되며, 특히 사회학과 도시 현상학을 중심으로 도시 경험의 구조와 의미작용을 분석하는 이론적 전개로 심화된다. 한국에서는 『사고와 진리에서 태어나는 도시』(2009), 『도시클리닉』(2011)을 통해 도시사회학적 병리와 생성 조건을 탐구하였고, 『도시, 사회, 시민 이야기』(2010)를 통해 공적 담론 속에서 도시와 시민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개입하였다. 최근 저서 『논리, 내재성, 공유사회, 도덕적 정의의 합리론을 통한 인식론』은 논리적 구조, 내재성의 원리, 사회적 공유의 조건, 그리고 규범적 이성의 형식을 통합적으로 사유함으로써 현대 세계가 직면한 윤리적·인식론적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해당 저서는 2025년 영어와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한국어판은 2026년 3월 17일 출간되었다.

떼오도르 폴 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736g | 163*233*30mm
ISBN13
9788959401673

출판사 리뷰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를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파트 천국이다. 여기저기 아파트가 눈에 안 띄는 곳이 없고, 지금도 곳곳에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다. 서민들이 내집 없는 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짓는다지만 주로 투기의 대상이 되어 없는 서민들을 더 서럽게 하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안정성도 의심되는 날림공사가 만연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아름답지도 않다.

600년이 된 서울에서 옛 정취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피맛골이 없어졌다. 땅을 파헤칠 때마다 나오는 유적들은 유물들만 건져지고 다시 묻힌다. 동양 최대의 빈 건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가든 파이브는 어떤가? 또 청계천은? 용산참사가 생각난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전 국토는 파헤쳐지고 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그것은 삶의 공간을 삶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는 것, 남과 구별되게 하는 것, 쉽게 드러내고 위장할 수 있는 자기의 껍데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타인은 없다. 오직 나만이 있을 뿐이다.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인 ‘공동체’로서의 자각이 없으니 이기주의가 만연한다.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은 이를 권한다.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대한 사고思考가 없다.

하지만 도시를 계획하고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도시란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시는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곳이다. 도시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사적생활과 공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러한 기본개념을 세우고 선조들이 만들었던 도시의 옛 틀과 기본원칙에 이상적인 미래를 더해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도시의 건물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기술과 설비기계, 재질이 아니라 사람을 둘러싸게 될 환경과 분위기라는 예술적·사회적 사상이다.
재불 한국인으로서 프랑스의 정부건축사 및 도시계획가, 사회도시학자인 저자가 유럽과 한국에서의 작업과 연구활동에서 느꼈던 그간의 문제의식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사람이 사람답게 될 수 없는 도시,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눈물 흘리게 하는 도시, 조상의 흔적이 사라져가는 도시, 그런 도시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만들어내고 옹호하는 정치가, 학자, 기업들에게 흉악한 도시를 만든 책임을 묻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인류학, 사회학, 미학 등에서 도시에 사는 인간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인간이 우선인 도시를 이루는 핵심은 무엇인지 보여준다. 특히 유럽문화의 기초를 형성한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도시의 개념을 완성시킨 많은 사상가들의 사고와 이론들을 찾아 분석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도시와 건축 그리고 인간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반성하도록 한다.

리뷰/한줄평4

리뷰

7.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