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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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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odyssey

책소개

목차

4부 황금시대

5부 라디오맨

6부 황금열쇠 연맹

저자 소개 1

마이클 셰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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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habon

“동세대 작가 중 최고의 유명세를 누리는 작가”(버지니아 쿼털리 리뷰),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뉴요커, 1999년), “나쁜 책을 쓸 줄 모르는 작가일지도 모른다”(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셰이본. 그는 데뷔작인 이 소설부터 최근 작까지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63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그는 메릴랜드 주 컬럼비아에서 주로 성장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1년 다닌 뒤 피츠버그 대학교로 전학하여 1984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동세대 작가 중 최고의 유명세를 누리는 작가”(버지니아 쿼털리 리뷰),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뉴요커, 1999년), “나쁜 책을 쓸 줄 모르는 작가일지도 모른다”(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클 셰이본. 그는 데뷔작인 이 소설부터 최근 작까지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63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그는 메릴랜드 주 컬럼비아에서 주로 성장했으며,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1년 다닌 뒤 피츠버그 대학교로 전학하여 1984년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밟으며 이 소설 『피츠버그의 마지막 여름』을 집필하여 학위 논문으로 제출했고, 지도교수가 에이전트에게 소개하여 엄청난 금액에 계약되었다. 1988년 셰이본의 나이 스물다섯에 출간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순위에 12주 연속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 문단과 여러 언론은 그를 F. 스콧 피츠제럴드와 J. D. 샐린저를 계승할 ‘문학 신동’으로 주목했다. 이 소설은 근래에 영화화되어 2008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2009년 봄엔 미국 일반 영화관에도 개봉되었다.

1995년 출간된 『원더 보이즈(Wonder Boys)』도 영화화되어 마이클 더글라스와 토비 맥과이어 주연으로 국내에서도 개봉되었고, 2000년 발표한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The Amazing Adventures of Kavalier & Clay)』으로 2001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후 청소년 판타지 소설 『Summerland』(2002)와 『셜록 홈즈 최후의 해결책』(2004)을 발표했으며, 2007년 출간된 『유대인 경찰연합』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코언 형제 각본·감독으로 영화화 중이다. 이후 〈뉴욕타임스〉에 연재되었던 청소년 판타지·모험 소설 『Gentlemen of the Road』와 문학 에세이집 『Maps and Legends』가 출간되었다. 『길 위의 신사들』도 출간과 동시에 영화화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그 외에 ‘스파이더맨’ 영화 각본 참여, 만화화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소설가인 아내 아이엘렛 월드먼과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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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477g | 128*188*35mm
ISBN13
9788991124868

책 속으로

마술사는 갈기갈기 찢어진 것도 꿰맨 자국 없이 붙이고, 사라진 것도 다시 나타나게 하고, 흩뿌려진 한 줌의 비둘기 깃털 또는 먼지에 한 마디 말로 다시 형체를 부여하고, 다 타버려 재만 남은 종이 장미를 피어나게 할 것을 약속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모두 그것이 환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무너지고 불완전한 세상, 진정한 마술은 그 안 모든 사라져가는 것들의 능력에 있다. 애초 그 자리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너무도 완벽하게 잊히고 사라져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마술이다.

--- p.86

줄거리

1939년, 유대인 난민 요제프 캐벌리어(조 캐벌리어)가 뉴욕에 도착한다. 나치의 탄압을 피해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을 남겨둔 채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기묘한 여정을 겪으며 유럽을 탈출한 것이다. 그는 사촌 샘 클레이먼(새미 클레이)과 함께 살게 된다.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약했던 새미는 자신의 신체적 결함으로부터의 탈출, 넓은 세상으로의 탈출을 꿈꾸고 있었으며,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슈퍼맨에 고무되어 만화책을 만들겠다는 꿈도 가지고 있었다. 장난감류를 만드는 엠파이어 노벨티 사에서 일하고 있던 그는 조가 미술 공부를 했고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시 슈퍼맨이 게재되던 만화잡지에 거금을 내며 장난감 광고를 싣고 있던 사장 쉘던 애너폴을 설득해 견본 만화책을 만들어 가져오면 사업화를 검토해보겠다는 답을 얻어낸다. 조와 새미는 브룩클린의 동네 친구들을 모아 만화책을 만들기로 하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 전문가 '이스케이피스트'의 모험담이 수록된 만화잡지 〈라디오 코믹스〉를 탄생시킨다. 애너폴은 발간을 결정하고 그들을 고용한다.

〈라디오 코믹스〉, 특히 이스케이피스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조와 새미는 부와 명예를 얻는다. 하지만 부모와 동생 토마스를 미국으로 데려오겠다는 조의 소망은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급기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조는 나치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며 소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분노의 감정을 만화에 쏟아부어 지면에서 독일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현실과 괴리된 그 투쟁이 아무 가치도 없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힌다. 한편 살바도르 달리를 위해 열린 초현실주의자들의 파티에서 조는 옛날 묘한 상황에서 마주쳤던 아름다운 로자 삭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캐릭터, 밤의 여신 '루나 모스'를 탄생시키는데….

만화책의 판매고는 계속 급증하고 코믹스의 황금시대와 발맞추어 조와 새미의 인생도 황금시대를 구가한다. 조는 로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통해 알게 된 구호기관을 통해 동생 토마스를 미국으로 데려오려는 계획을 추진한다. 또, 그는 프라하에서 배웠던 마술을 갈고닦아 마술 공연을 시작하고 만화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둔다. 조의 동생을 탈출시키려는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조와 새미에게는 일과 사랑 모두에 있어서 성공적인 날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 세상 어떤 황금시대가 끝없이 이어질 수 있을까? 전쟁과 비극과 기묘한 운명을 암시하는 먹구름은 점점 짙어지고 그들의 황금시대는 급작스런 종말을 향해 다가가는데…….

출판사 리뷰

퓰리처상 수상작.
최고의 작가가 재능의 정점에서 해방시킨 언어.
실제 역사와 불꽃같은 상상력이 거칠 것 없이 얽혔다.
1천 쪽의 대작이 한순간에 읽히는 놀라운 경험. 이어지는 묵직한 울림.


“독자를 위한 작가”, “동세대 작가 중 최고의 유명세를 누리는 작가”, “장르를 뛰어넘는 문학 천재”라고 불리는 마이클 셰이본. 동성애나 유대인의 정서와 같은 쉽지 않은 소재를 즐겨 다루면서도 책을 한 번 잡으면 놓지 못하게 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면서 그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고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 그의 ‘매그넘 오퍼스(magnum opus, 최고 걸작)’라고 불리는 작품. 바로 이 책,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이다.

이 책은 1940년대 뉴욕을 주 무대로 유럽과 남극 대륙을 오가며 펼쳐지는 두 유대인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실제 역사적 사건들과 빈틈없이 맞물린 두 소년의 성공담을 축으로 놀라운 탈출, 황금빛 꿈과 두려움, 기묘한 사랑과 아픔이 16년의 시간을 관통하여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다채로운 색깔의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태피스트리에 비유될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매력을 지녔다. 이 책은 서사소설이자 역사소설이고, 심리소설이자 모험소설이며, 감성만점의 대중소설이자 퓰리처상을 받은 순수 문학작품이다. 한 마디로 잘라 말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성격과 풍성한 매력을 지닌 이 책을 시사 주간지 〈타임〉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판타지와 근현대 사회사가 얽힌 대작이 한 순간에 읽힌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상상력, 활력, 그리고 감동.”

더없이 놀랍고 매혹적인 이야기
뉴욕을 주 무대로 프라하와 남극 대륙을 오가며 16년의 시간을 관통하여 펼쳐지는
두 소년의 황금빛 꿈과 두려움, 놀라운 성공과 좌절, 기묘한 사랑과 탈출.

1939년, 유대인 난민 요제프 캐벌리어(조 캐벌리어)가 뉴욕에 도착한다. 그는 프라하의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예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나치의 탄압을 피해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을 남겨둔 채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기묘한 여정을 겪으며 유럽을 탈출한 것이다. 그는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촌 샘 클레이먼(새미 클레이)과 함께 살게 된다. 새미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슈퍼맨에 고무되어 만화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슈퍼맨과 배트맨이 미국을 뒤흔들던 시절, 캐벌리어와 클레이는 그들의 꿈과 소망을 담아 이스케이피스트를 탄생시킨다. 탈출을 전문으로 하는 이스케이피스트는 슈퍼히어로지만 동종업계에 있는 슈퍼맨과는 성격이 다른, 보다 연약하고 인간에 가까운 슈퍼히어로다(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동명의 만화책이 발간되기도 하였다). 이야기 속 이야기의 형태로 펼쳐지기도 하는 이스케이피스트의 모험담은 독자로 하여금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페이지를 신나게 넘기게 하며 이 작품이 말 그대로 ‘page-turner(한번 잡으면 놓지 못하게 할 정도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책)’임을 실감하게 한다. 하지만 모든 걸작이 그렇듯 이 이야기는 여러 가지 상이한 측면으로도 읽힌다. 전설적인 해리 후디니와 창조자인 캐벌리어와 클레이 본인들을 반영한 듯한 이스케이피스트는 다양한 형태의 탈출과 중첩된다.

수갑과 족쇄로부터의 탈출, 나치에게 점령된 프라하로부터의 탈출, 얼어붙은 대륙으로부터의 탈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함으로부터의 탈출, 사랑하는 여인의 품으로부터의 탈출, 그리고 신체적 결함과 성 정체성을 포함한 자신으로부터의 탈출, 현실로부터의 탈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탈출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몰입이다. 나다니엘 호손의 말을 빌자면 ‘놀라운 탈출’이다.

더없이 유쾌하면서도 더없이 슬픈 이야기

이 책의 주요 인물들은 유대인들이다. 유대인의 역사는 탈출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 이야기의 슬픈 탈출과 중첩된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슈퍼히어로라고도 할 수 있는 골렘(유대 전설에서 나무 또는 점토로 만들어져 주술에 의해 생명을 얻은 일종의 로봇)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캐벌리어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던 골렘은 이스케이피스트의 창조에 투영된다. 이스케이피스트는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골렘인 것이다. 그것은 슈퍼맨이자 프랑켄슈타인이며 마법과 살인, 박해와 해방, 갚을 길 없는 죄와 이뤄질 가망 없는 결백함을 함축한 강력한 주제다. 지칠 줄 모르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골렘에게는 영혼이 없다. 그것은 과도한 인간의 야심, 잔인한 운명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인간의 슬픈 소망에 관한 은유이기도 하다.

그들의 슬픈 소망은 이뤄질 것인가? 독자들은 여태까?는 자신들과 별 관련이 없을 듯했던 유대인들의 정서를 맛보게 된다. ?것은 사실 인류 공통의 정서라 할 수도 있다. 가족을 향한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도 그중 하나다.

더없이 정교하고 생생한 이야기

이 책의 놀라운 점들 중 하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할 만큼 정교한 구성과 품위 있고 힘이 넘치는 언어다. 치밀한 조사와 고증을 거쳐 창조된 역사적 공간과 시간과 사건들을 관통하여 눈부신 언어가 흐르고 상상력이 폭발한다.

인물들도 생생하다. 〈뉴스위크〉의 평을 빌자면 “정교하게 창조된, 지면 밖으로 걸어나올 듯한 인물들”이다. 해리 후디니, 아돌프 히틀러, 오슨 웰스, 살바도르 달리, 막스 에른스트, 엘리너 루스벨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스탠 리, 윌 아이스너, 그리고 캐벌리어와 클레이. 실제 정치인과 예술가, 특히 너무도 유명한 대중문화의 영웅들과 우리의 주인공 캐벌리어와 클레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것은 역사인가 가상인가? 이음새 없이 결합된 현실과 초현실 앞에 독자들은 혼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혼란은 ‘예술’의 본질과 일맥상통하니 그다지 고민할 일은 아니다. 정교하게 세공된 언어와 세심하게 붙어 있는 주석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의 머릿속에서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화면이 펼쳐질 것이다.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계속되는 모험

2000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부터 평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작가의 이력에 다양한 수상 경력을 더해주었다. 그리고 2001년에는 마침내 작가에게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독자들의 호응은 열광적이었다.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로 만화책이 발간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독자들이 이 작품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Dark Horse Comics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발간된 『이스케이피스트의 놀라운 모험Amazing adventures of the Escapist』은 창의적인 만화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 권위의 Eisner Award(Best Anthology 부문)와 Harvey Award(Best Anthology와 Best New Series의 두 부문)를 수상하기도 했다. 셰이본은 이 만화의 일부 에피소드를 직접 집필했다.

이런 작품에 영화계의 러브콜이 없었을 리 없다. 일찍이 마이클 셰이본과 작업하기도 했던 거물 프로듀서 스콧 루딘은 이 작품이 발간되기도 전에 파라마운트 영화사를 위해 영화 판권을 구입했다. 그리고 몇 차례에 걸쳐 영화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그동안 물망에 오른 사람들만 해도 스티븐 달드리와 시드니 폴락(감독), 주드 로와 제이미 벨(캐벌리어), 토비 맥과이어(클레이), 나탈리 포트만(로자 삭스) 등 다양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과는 신통치 못한 듯하다. 영화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장대한 작품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 다양한 등장인물, 복잡하고 정교한 이야기 구조도 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지금도 작가와 이 작품의 수많은 팬들은 The Amazing Website of Kavalier & Clay(http://www.sugarbombs.com/kavalier/)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거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면서 이 작품의 영화화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막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마이클 셰이본이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인사다. 그리고 이제 캐벌리어와 클레이의 놀라운 모험을 함께 할 시간이다.

위대한 빅 밴드들의 음악과 도시를 덮은 빛의 후광과 사람을 미치게 하는 얼음나라의 겨울이 펼쳐지면서 캐벌리어와 클레이와 로자의 숨결이 이마에 훅 하고 느껴진 순간, 독자는 희망과 향수가 묘하게 뒤섞인 그 시절 그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꿈을 파는 꿈꾸는 사람들의 고통과 소망을 체감할 것이다. 그들의 성공과 좌절에 웃고 울고 코믹스의 황금시대와 더불어 시작되는 그들의 황금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끝내 밤을 지새우게 될 것이다.

“축하드립니다. 좀체 만나기 힘든 좋은 작품을 만나셨습니다. 더없이 유쾌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셰이본은 크고, 잘 익고, 넘치는 상상력으로 흥분을 금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The New York Times
“한결같은 솜씨, 풍부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감동. 『캐벌리어와 클레이』는 최고의 작가가 재능의 정점에 있음을 보여준다.” -San Francisco Chronicle
“내게 ‘위대한 미국 소설’에 대한 정의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마이클 셰이본의 헤아릴 수 없이 광대하고 기이하고 오묘한 책이 그 중 하나라는 점은 분명하다.” -NEW YORK MAGAZINE
“상세한 장면들 사이에 열정적인 구절들이 아롱져 있는, 더없이 정교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 -Entertainment Weekly
“거칠 것 없이 해방된 언어. 셰이본의 박력 넘치고, 장려하고, 풍부하고, 즐거우면서도 애수에 찬 이야기…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니, 배를 잡고 웃게 하다가 북받치는 감동으로 목이 메게 한다. -The Commercial Appeal(Memphis)
“불꽃같은 지성, 부인할 수 없는 재능, 궁극에 달한 기법의 산물이다… 스타일과 스토리텔링, 둘 모두의 승리.” -Sun-Sentinel(Ft. Lauderdale, Florida)
“문학계의 후디니로 각광받는 셰이본. 관객을 열광시키는 그의 공연은 그를 동세대 미국 최고 작가들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Denver Post
“치밀한 조사와 고증, 절실한 감정. 이 풍성하고 광대하고 한없이 만족스런 소설은 대단히 넓은 범위의 독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Publishers Weekly
“『캐벌리어와 클레이』는 찬사를 받아 마땅한, 셰이본의 더없이 아름답고 상징적인 언어와 눈부신 문장으로 가득 차 있다.” -Philadelphia Inquirer
“『캐벌리어와 클레이』는 아메리칸 드림에 관한 소설 이상이다... 그것은 꿈을 파는 꿈꾸는 사람들에 관한 위대한 소설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꿈의 감동의 일부는 꿈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꿈꿀 수 있음을 깨닫는데 있음을 일깨워준다.” -CNN.com
“풍성한 스토리와 캐릭터와 아이디어, 그리고 위대한 탈출로 가득 찬 밝은 소설.” -Pittsburgh Tribune
“완벽하게 개념적 정의에 들어맞는 천재의 일격... 한없이 마음을 사로잡는 세 번째 소설.” -Kirku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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