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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함께 가는 마음
경복궁으로 가는 길 광화문 밖에서 광화문과 광화문 어구 흥례문 안마당 근정문 좌우 월랑과 동서 행각 근정전의 인본주의 근정전 월대 돌난간의 돌짐승 쌍쌍 근정전 편전 강령전 교태전 자경전 경회루와 누지 수정전 흥복전 집경당과 함화당 건청궁 재수각 풍기대 자선당 부록1 『조선왕조실록』등 사료에 나타난 경복궁에 관한 기록 부록2 경복궁 창건가 부록3 삶의 공간으로서의 궁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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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서편으로 가서 북쪽을 바라보면 향로와 근정전 일부, 백악이 한눈에 들어온다. 향로는 임금이 하늘에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정사를 다스린다는 뜻을 상징하는 의기이자 백악을 통하여 천지신명을 공양하여 어린 백성을 보우하심을 심축하는 인본주의의 심상이기도 하다. 네모난 네벌대 위에 여덟 모가 진 받침대를 올리고 다시 둥근 받침을 얹은 뒤에 세 발 향로를 올렸다. '네모난 바탕에 사람이 살고 둥근 하늘이 보우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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