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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길동무 미운 오리새끼 은화 한 닢 성냥팔이 소녀 달님이 들려준 이야기 인어 공주 꽃들의 무도회 백조 왕자 하늘을 나는 가방 엄지 아가씨 진짜 나이팅게일과 가짜 나이팅게일 다섯 알의 완두콩 꿋꿋한 장난감 병정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돼지치기와 어리석은 공주 낡은 집 신기한 부싯돌 공주와 결혼한 바보 한스 한 해의 이야기 빨간 구두 행복해지는 부적 정말이야! 빵을 밟은 소녀 눈의 여왕 |
Hans Christian And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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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들 중에 혹시 깃털을 몽땅 뽑은 암탉이 있니?"
박쥐의 말에 닭들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왜 깃털을 뽑아요? 그런 정신 나간 암탉이 우리 닭장에 있을 리가 있나요?" 박쥐는 날개를 접고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농가에 있는 암탉들은 예뻐 보이려고 자기 깃털을 몽땅 뽑아 버렸대. 그것도 모자라 서로 깃털을 쪼아서 피를 흘리고 죽어 간대." 박쥐의 말을 들을 닭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이야?" --- '정말이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