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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에게
최숙희 그림책
최숙희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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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모두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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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일상 속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사랑을 전하는 최숙희 작가의 신작 그림책.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는 모든 순간을 세심하게 포착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매 순간,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며 사랑을 담아 다정한 응원을 보내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 유아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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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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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1

글그림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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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너를 보면〉, 〈주문을 말해 봐〉, 〈괜찮아〉, 〈나랑 친구 할래?〉, 〈내가 정말?〉, 〈나도 나도〉,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길 떠나는 너에게〉, 〈마음아 안녕〉, 〈열두 달 나무 아이〉, 〈엄마의 말〉 들이 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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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496g | 233*305*11mm
ISBN13
97889012872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햇살처럼 웃는’ 오늘의 너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을 지어 온 최숙희 작가의 『오늘, 너에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늘, 너에게』에서 작가는 한층 더 따스한 시선과 넉넉한 품으로 아이에게, 귀한 생명들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합니다. 『오늘, 너에게』를 열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의 일상이 하나씩 펼쳐집니다. 먹고 싸고 자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쁨과 감탄의 대상이었던 아기는 계속 그렇게 먹고, 자고, 울고, 웃고, 놀면서 자랍니다. 때가 되면 더 멀리 탐색하고 소통하며 세상을 배워 가고요. 책 속에서 마주하는 아이의 일상은 여느 집 앨범 속 아이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늘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 잔잔하고도 평범해 보이는 성장의 모습들이지요. 하지만 작가의 회상과 진심 어린 글이 글이 더해지면서, 그때 그 순간 아이를 향하던 다정한 시선과 애틋한 심정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고요히 잠든 아기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내일을 축복하고, 환한 아이의 웃음에 나도 모르게 미소 짓던 그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특별하고 사랑스러웠는지 새삼 곱씹어 보게 됩니다. 작가는 당연한 듯 여기던 평범한 삶의 모습들이, 이 생명들이 너무나 귀하고 사랑스러운 이유임을 섬세하게 포착해 그려내고 있습니다. 너는 오늘도 씨앗처럼 단단하고, 햇살처럼 환하고, 별처럼 빛난다고, 곁에 있는 아이를 꼭 안고 말해 주세요. 『오늘, 너에게』는 처음부터 그랬고 오늘도 여전히 그렇듯, 아이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더없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마침내 성큼성큼 걸어갈’ 내일의 너를 응원하는 그림책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긴 그림들 뒤로 책장을 넘기면 이제 전면으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포근한 흙 속에서 세상 만족스럽게 잠든 씨앗이 되기도 하고, 떠나가라 소리 지르며 울기도 합니다. 맘껏 주무르고 묻히며 신나게 먹고, 한없이 가볍게 폭신한 구름 속을 뒹굽니다.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며 자유를 만끽하고, 다른 생명과 대화하며 마음을 나눕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그렇게 편안하고 자유롭고 기쁨이 넘치는 ‘별’에서 온 게 아닐까요?

작가가 정성을 다해 그려낸 곱고 아름다운 세계에는 아이들이 그 모습처럼 내일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용기 내어 크게 울고, 후련하게 웃고, 있는 힘껏 신나게 놀고, 정답게 나누며 살기를, 반짝이는 눈으로 세상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기를! 『오늘, 너에게』는 아이들이 그렇게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며 힘차게 내일의 삶을 살아가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용감하게 태어나 세상을 마주한’ 지금의 우리 모두를 다독이는 책

『오늘, 너에게』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오늘의 우리 모두를 다독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붉은 꽃, 푸른 꽃이 만개한 태 속에서 한없이 작지만 또렷한 생명이 시작된 그때부터, ‘용감하게 태어나’ 세상을 마주한 우리는 ‘숨 쉬고, 또 숨을 쉬면서’ 마침내 오늘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그 시간 속에는 경이와 기적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반드시 있을 테지요. 그렇기에 오늘도 곁에서 숨을 쉬고 있는 아이는, 그 누군가는, 또 우리 스스로는 대견하고 귀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올해 이순을 맞은 작가가 한 해 한 해, 해를 더해갈수록 소중하고 특별하게 여겨지는 생명들에게 전하는 고마운 마음입니다. 섬세한 손길로 수천, 수만 번 붓질을 하며 완성한 그림에는 그 다정한 마음과 정성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너에게』와 함께 오늘도 곁에서 호흡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으니 서로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더없이 ‘고맙다’고 따뜻하게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작가의 말

갓 태어난 아기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 얼마나 고마운지,
그것만으로도 기쁘고 대견하게 여깁니다.
아기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곁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며 감사한 일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애써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
우리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참 단단하고, 참 다정하고, 참 힘이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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