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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에로틱한 열정과 페티시즘
클레람보와 라캉의 직물과 정신분석
강응섭
20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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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여성이 직물에 대하여 에로틱한 열정을 보일 때 1908
2. 여성이 직물에 대하여 에로틱한 열정을 보일 때 1910

부록
클레람보의 1차 문헌
클레람보에 대한 2차 문헌
클레람보 연보
옮긴이 주

저자 소개 1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정신분석학과를 거쳐, 몽펠리에개신교대학교에서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체화(Identification) 개념으로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의지 논쟁을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예명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정신분석학 전공을 개설하여 프로이트와 라캉을 잇는 흐름의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의 편집위원장, 편집위원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 겸 사회사업위원장, 감사로 있다. 저서로는 『동일시와 노예의지』, 『프로이트 읽기』, 『첫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정신분석학과를 거쳐, 몽펠리에개신교대학교에서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체화(Identification) 개념으로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의지 논쟁을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예명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정신분석학 전공을 개설하여 프로이트와 라캉을 잇는 흐름의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의 편집위원장, 편집위원을 각각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 겸 사회사업위원장, 감사로 있다.

저서로는 『동일시와 노예의지』, 『프로이트 읽기』, 『첫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자크 라캉의 세미나 읽기』, 『자크 라캉과 성서해석』, 『라깡과 기독교의 대화』, 『한국에 온 라캉과 4차 산업혁명』 등이 있다. 역서로는 『정신분석대사전』, 『라깡 세미나·에크리 독해 1』, 『프로이트, 페렌치, 그로데크, 클라인, 위니코트, 돌토, 라깡 정신분석 작품과 사상』(공역) 등이 있고, 그 외에 신학과 정신분석학을 잇는 다수의 논문과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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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에탕 가티앙 드 클레람보
1872년 7월 2일 부르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등기 기록관으로 철학자 데카르트의 직계 자손이다. 1888~90녀 파리고등장식미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였고, 19890년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1899년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1902년부터 1907년 사이에 파리경찰청 산하의 특별정신병동에 수감된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그 후로도 오랫동안 히스테리 환자, 환각적 정신병, 간질병의 망상, 약물 중독에 대한 사례 등을 다루면서 분석의 이론과 실제를 익혔다. 1927년 블르와에서 프랑스어권 정신병 전문의와 신경증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그의 독창적인 이론인 '정신의 자동성(automatisme)'을 발표, 이후 정신의 자동성은 '클레람보 신드롬'으로 불리게 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8g | 153*224*20mm
ISBN13
9788995394618

책 속으로

위에서 인용했던 가르니에 박사의 환자들이 물신숭배자가 되기 전에, 소위 성적으로 '만지는 것을 좋아함'의 단계를 거쳤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다시 말해 그들의 여성을 환기시키지 않고도 그들의 어린 시절 동안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무로 우리는 그들을 우리가 앞에서 다룬 여자 환자들과 비교할 만하다. 그러나 그들의 청소년기는 재빨리 그들의 도착증을 변화시켰다.

이 모든 관찰을 통해 우리는 여성에게서처럼 남성에게서도 말초신경적 접촉이 미묘한 민감성을 획득할 수 있고, 일반적인 의미의 민감성뿐만 아니라 성기의 민감성에도 중요한 반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그 민감성이 지속적이고, 지배적인, 그리고 확고해진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세 여인에게서 보았던 전형적인 도착은 특별히 여성적인 기질에 어울리는 것 같다. 이런 독특한 남성적 영역은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싹틀 때, 비정형적일 뿐 아니라 더 인공적인 고유의 특징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느 에로틱한 성향'에 부여하는 것 같다. 또는 반대로 물신숭배에 근접한 분명한 성향을 주는 것 같다. 다시 환기하자면 물신숭배는 남성에게서만 묘사되었다.

---pp. 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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