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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작총서

책소개

목차

제1장 도덕체계로서의 무사도
제2장 무사도의 근원
제3장 의(義) 혹은 정의(正義)
제4장 용기-대담함과 인내의 정신
제5장 인(仁)-측은지심(惻隱之心)
제6장 예의
제7장 진실과 성실
제8장 명예
제9장 충의(忠義)
제10장 무사의 교육과 훈련
제11장 극기(克己)
제12장 할복 및 복수
제13장 칼-무사의 혼
제14장 부인의 교육과 지위
제15장 무사도의 감화
제16장 무사도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제17장 무사도의 미래

저자 소개 1

니토베 이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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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zo Nitobe,にとべ いなぞう,新渡戶 稻造

1862년 이와테 현 지역인 모리오카 번 집안에서 성장한 후 농학자, 교육자로 도쿄여자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고 국제연맹 사무차장을 지냈다. 1900년 일본인의 윤리관을 소개한 영어판 〈무사도〉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군국주의 사상이 고조되어 고립된 일본을 보며 실의에 빠진 만년을 보내게 된다. 태평양 회의에 참석한 후 병을 얻어 일본으로 귀로, 사랑하는 아내 메리의 보살핌을 받으며 1933년, 캐나다에서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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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일본고전연구회
고영란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
김성은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박희영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김미옥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김진영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류정훈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이성민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이현정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한명심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수료
박애화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조영렬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한성민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
양성윤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석사과정 수료
남규형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석사과정
감수 : 최관 崔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니혼대학, 중국 남개대학 객원교수, 톈진 사회과학원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이자 일본연구센터 소장이다. 인문한국(HK)지원 해외지역연구사업단장, 한국일본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 『文祿慶長の役』, 『일본과 임진왜란』, 『우리가 모르는 일본인』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 『춘색 매화 달력』, 『47인의 사무라이』, 『소네자키 숲의 정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153*224*20mm
ISBN13
9788996411130

출판사 리뷰

‘무사도는 일본의 활동정신, 추진력이었고 또 현재도 그러하다.’
‘무사도는 하나의 무의식적인 거역할 수 없는 힘으로 일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움직여왔다.’
‘사무라이는 일본 국민의 꽃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뿌리이기도 했다.’

‘사무라이는 전 민족의 바람직한 이상이었다. 꽃은 벚꽃이 제일이고 사람은 사무라이가 제일’이라는 노래처럼 긍지를 갖고서 사무라이의 정신세계를 설명한 것이 본서이다. 1900년, 일본에 대한 서양에서의 인식이 아직 유치한 단계에 머물러있던 시기에 『BUSHIDO(무사도)-the soul of Japan』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간행되었다. 저자는 무사 집안 출신으로 미국 독일에 유학한 경험이 있는 니토베 이나조(新渡戶稻造)였다. 그는 서양인들에게 일본의 도덕체계, 정신세계를 설명하려는 의도에서 본서를 집필하였다. 서양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유럽의 역사나 문학, 특히 기독교와 비교하는 방식을 취하였고, 서양과 다르지만 서양과 비견해도 부끄럽지 않은 일본인의 심성·가치관·행동양식을 무사도라는 틀 속에서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간행되자마자 일본을 이해하려는 교양서로서 서양에서 자리를 잡았고, 이후 오늘날까지 판을 거듭하여 인쇄되는 등 긴 생명력을 유지해오고 있다. 전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일본에서 번역 출판되어 일본사회에도 커다란 자극과 감동을 주었다. 이렇듯 세계를 상대로 근대 일본인이 과거 자국의 정신세계를 새롭게 정리 제시하였고, 자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본서에서 제시된 내용이 과연 일본 무사도를 제대로 말한 것인가라는 문제와는 별개로, 이미 본서는 무사도를 이해하려는 교양서라는 범주를 벗어나 일본인의 도덕체계·의식구조·행동양식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사상서가 되었다.

이번 한국어판 번역 작업은 영어판과 일어판을 비교하면서 가장 객관적이며 알기 쉽게 번역하려는 원칙 하에서 이루어졌다. 서양과의 비교나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서가 한국에서 심도 있는 일본 이해를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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