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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문화가 있는 카페
와인 마시며 책 읽기_북 카페 1974 웨이 홈 그림을 보며 마음을 맑게 하다_갤러리 카페 오시정 세상의 모든 음악_음악 카페 벨로주 비행기만 보아도 가슴이 뛰는 당신에게_여행 카페 컵 앤 플레이트 Part 2 독창적인 카페 친환경 공정 무역의 커피를 마시다_오가닉 카페 드롭 오가닉 커피 서서 마시는 커피가 더 낭만적이다!_소규모 카페 스탠딩 커피 오후 4시 상큼한 애플 티 한 잔 어때요?_홍차 카페 오리 페코 Part 3 커피 향기 좋은 카페 경복궁 돌담 길에서 커피 한잔_로스팅 카페 어퍼스트로피 에스 도깨비와 커피의 공통점은?_핸드 드립 카페 도깨비 커피집 Part 4 달콤한 즐거움이 있는 카페 벨기에의 초콜릿을 좋아하세요?_초콜릿 카페 카카오 봄 달콤한 내 인생_컵케이크 카페 라이프 이즈 저스트 어 컵 오브 케이크 파리에서 아침을_브런치 카페 뱅센느 Part 5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꽃보다 아름다워_플라워 카페 메이페어 플라워 앤드 디자인 컬렉션 가구들이 만든 편안한 공간_빈티지 가구 카페 여섯시 이분 Part 6 명사의 에세이_내가 사랑하는 카페 방송인 손미나 카페 토르티니 가수 알렉스 조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동수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사진가 전재호 레이지 헤븐 출판 기획 편집자 윤온저 쌀집 고양이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신원 스푼 멤버십 매거진 ‘스타일 H’ 피처 디렉터 김수진 후리지아 갤러리 ‘가회동 60’ 디렉터 김정민 무위산방 성북성심병원 원장 &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 대표 권량 클럽 에스프레소 와인 칼럼니스트 & 와인 바 ‘55도’ 대표 서주완 가나아트센터 카페 모트 카페 ‘모베터 블루스’ 대표 김희정 모베터 블루스 Part 7 All about cafe_나만의 카페 만들기 1단계 콘셉트 정하기 2단계 라이벌 카페 시장 조사 3단계 기초 법규 인지하기 4단계 관련 기술 준비 과정 5단계 성공적인 로케이션의 법칙 6단계 전문가와의 미팅 7단계 쇼핑 리스트 작성 8단계 인테리어 공사 9단계 시범 오픈을 통한 운영 시작 10단계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그리고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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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느끼한 음식 문화가 있기에 에스프레소와 같은 진한 커피가 어울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밥과 국을 먹는 민족이니 진한 커피 보다는 핸드 드립 커피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철곤 대표는 핸드 드립 커피는 손으로 그리는 정물화와 같고, 에스프레소는 컬러 사진과 같다고 설명한다. 반면에 분쇄를 드립 원두보다 가늘게 하는 사이폰 커피는 정적이라 흑백 사진과 같다고. (중략) 그가 고객에게 일 순위로 권하는 것은 직접 블렌딩한 ‘도깨비 브렌드 커피’다. 편안하게 음미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격도 3,000원으로 책정하였다. “이 커피는 예전에 일하던 커피 회사의 대표와 몇 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블렌딩한 원두로 만든 핸드 드립 커피입니다. 여러 종류의 원두를 섞어 맛의 밸런스를 맞추어 놓은 브렌드 커피를 마시며 커피 맛의 기준을 느끼다가 어느 정도 커피에 대해 알게 되면 산지별 커피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것을 권합니다.” ---Part3 중에서
Q 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차를 선보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무엇인가? A 브랜드마다, 홍차마다 모두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만 선택할 수 없다. 루피시아는 맛이 연하고 향이 다양하다. 일본 브랜드답게 꽃잎이나 열매를 색깔 별로 조화시켜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워서 더욱 맛있어 보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리아쥬는 잎이 검은 색을 띠는 편이고 독창적인 맛을 지니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직접 생산되는 딜마는 향도 진하고 맛이 그윽하다. 집에서도 차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서 딜마의 티백을 1개에 500원, 25개에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티백 포장이라고 잎차보다 맛이 없거나 품질이 낮은 것은 아니다. (중략) 잎차를 우려먹으면 좋겠지만 집에서 그 방법이 어려울 때는 좋은 브랜드의 티백도 괜찮다. 티백은 잎이 작은 주머니 안에 갇혀 있어서 차를 우리는 동안 찻잎의 점핑이 자유롭지 못해서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티백은 안의 입자가 작게 분쇄되어 있고 100도의 물에서 춤을 출 수 있게 육각형 모양으로 나오고 있다.---Part 2 중에서 인테리어가 카페 창업에서 가장 중요하다? 카페 ‘여섯시 이분’ 대표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김홍구 대표는 사실 인테리어는 카페 성공의 30% 비중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머지 70% 중 50%는 서비스, 20%는 카페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identity: 개성)이다. 하얀 수성 페인트만 칠해도 장사가 잘되는 집이 있고, 단지 서비스가 좋아서 손님이 북적대는 곳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가장 좋은 인테리어는 고객이다. 손님들이 거의 없는 카페는 뭔가 문제 있어 보여서 들어가기 싫은 느낌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쉽게 될 것이다. ---Part 5 중에서 압구정 CGV 뒤편 주택가 사거리의 아담한 카페. 드라마 ‘파스타’를 촬영하면서 만난 연기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외부에서 보면 작은 듯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원하게 자리 잡은 테이블과 넓은 공간이 펼쳐져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작은 테이블 5개로 구성된 작은 카페이지만 천정이 높고 한 벽이 완전히 뚫려서 외부에서도 실내가 들여다 보이는 시원한 구조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일본 소품들이 내추럴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삼삼오오 친구들끼리 와서 수다를 떨기에도 좋고 단체 손님들이 몰려가도 좋은 긴 테이블이 있어 언제라도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여러 가지 차와 레몬에이드가 유명하지만, 낮에도 와인을 마시고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으니 드라마 촬영 중 잠시 휴식 시간이 생기면 들리곤 했다. (중략)카...페 이름은 그 유명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따온 것이다. 카페에서는 재미있게도 ‘조제, 호랑이…...’ DVD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Part 6 중에서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www.sbdc.or.kr)에서 창업 관련 기본 교육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창업 준비와 현장 실습, 회계, 마케팅 이론 등 실제 카페 경영에서 필요한 과정을 수료할 수 있고 일정 교육을 수료하면 정부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구청이나 군청에서 영업 신고를 하고 위생 교육을 받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할 것이다. (중략) 카페 인테리어가 끝났다고 해서 곧장 영업을 시작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음식점 영업자는 위생 교육필증을 받아 영업 허가 또는 영업 신고 시 제출해야 신고가 접수 된다. 영업 허가는 구청이나 군청 환경 위생과에서 담당한다. 사업자 등록증은 세무서에 가서 발급받는다. 사업자 등록증은 간이 과세자 혹은 일반 과세자 중 어느 것으로 등록할지 결정해야 한다. 년간 매출액이 4,800만 원 이상일 경우 일반과세자로서 세금계산서를 거래 시에 발행하여야 하고, 매출이 그 이하일 경우는 간이과세자로 등록하면 된다. ---Part7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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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카페 마니아와 미래의 카페 대표를 위한 개성 있는 서울 카페 소개 & 창업 가이드 북
누구에게나 카페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잊을 수 없는 커피향에 끌려서, 한쪽 벽면에 걸려 있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그림 한점을 보고, 커피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국적인 나물밥 맛이 계속 생각나서, 북카페의 오래된 듯한 종이 냄새를 맡으며 책 한권을 다 읽어버린 여유가 그리워서... 등 다양한 이유로 카페를 좋아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그런 카페의 매력에 빠져 “나도 카페 창업 한번 해볼까?”라며 한 번쯤 생각해 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되면 쉽게 할 수 없는 카페 창업! 이 책에 수록된 성공 카페 대표들의 조언을 진중하게 따르면 근사한 카페 한 곳은 차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 이 책은 매혹적인 카페를 방문하는 것이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갤러리 카페, 음악 카페, 플라워 카페 등 콘셉트도 확실하지만 맛과 분위기, 인테리어,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빠지는 점이 없어 독자들은 커피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설렘과 흥분, 기대……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임을 장담한다. 꼭 가봐야 할 개성 있는 카페 소개뿐 아니라 창업하기까지의 과정, 거래처 정보와 운영 노하우, 개업 비용까지 완전 공개 “이 책을 위해서 인터뷰한 카페 사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카페는 낭만이 아니라 생활이라고. 예전에는 카페 대표들이 자신만의 공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고객과 담소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여 부럽기까지 했지만, 그들은 한편으론 호수 위의 백조처럼 허겁지겁 물장구를 치며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소의 비용으로 이상적인 카페를 만들기 위해, 가장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추출하기 위해, 고객에게 인상적인 공간과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그들이 그 동안 흘린 땀과 눈물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결코 쉽게 성공한 것이 아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카페는 낭만적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천재 시인 이상이 운영했던 카페 역시 돈을 벌기 위한 생활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물론 그들의 카페는 교류와 사색을 통한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한 고귀한 시간이 흐르던 공간이었음에 분명하나 한편으론 먹고 살기 위한 예술가들의 치열한 일터였던 것이다. 현재의 카페 역시 그렇게 낭만적이지는 않다. 카페 대표들은 카페를 오픈하기까지 자본과 아이디어 때문에 고민하고, 창업 후에도 시간과 직원 채용, 고객 관리, 홍보, 홈페이지 운영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를 경험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나면 낭만이 시작될 것이다. 좋은 카페를 방문하는 것은 인생의 즐거움이다. 이 책에는 25개의 카페가 소개되어 있다. 14명의 카페 대표들이 직접 소개한 개성 있는 카페와 알렉스, 손미나 등 11명의 명사들이 공개하는 남에게 알려주기 싫은 카페들은 저자가 죽기 전에 꼭 방문해 보라고 큰 소리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갤러리 카페, 음악 카페, 플라워 카페 등 콘셉트도 확실하지만 맛과 분위기, 인테리어,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빠지는 점이 없다. 대표들은 일종의 숭고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책에서 추천하는 카페들에서 독자들은 커피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설렘과 흥분, 기대……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임을 장담한다. 매력적인 카페는 시간 때우는 곳이 아니라 시간을 만드는 곳이다. 카페를 통해서 ...돈도 벌고 행복도 찾아야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창업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는 것이다. 카페 대표들은 출판 기획 단계에서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어디에서 카페의 콘셉트의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느 회사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했는지, 창업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를 낱낱이 공개하는데 동의했다. 심지어 의자와 포장 박스, 조명, 빨대를 어디에서 구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밝히고 있어 카페를 창업하고 싶거나 이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다. 일반 독자들도 매력적인 카페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게 되니 흥미로울 것이다. 하루키가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한 것처럼 카페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것은 용기뿐 아니라 이 한 권이 책이다. 추천의 글 “내가 당최 모르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카페다. 누굴 만나야겠는데 특별히 괜찮은 장소에서 접선하고자 할 때 나는 이소영 씨에게 전화를 건다. 카페나 레스토랑뿐 아니라 미술과 공간 미학을 잘 아는 그녀의 심미안을 믿기 때문이다. 만날 사람이 아저씨인지 젊은 여자인지 운동선수인지 디자이너인지를 보고하면 그녀는 머릿속에 담긴 색인을 뒤져 정확한 장소를 추천한다. 그녀의 제안은 실패한 적이 없다. (중략) 이소영 씨와 알렉스, 손미나 등 명사들이 추천한 스물다섯 군데의 카페 중 내가 아직 가본 적이 없는 절반은 차근차근 다녀볼 생각이다. 이런, 보르헤스의 단골이었다는 카페 ‘토르토니’는 쉽게 가기 어렵겠군. 하지만 나라고 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갈 일이 영영 없으리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카페들이 오래도록 영업하기를, 이 책을 보고 용기를 가져 카페를 차린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기를 바란다.” (에스콰이어 피처 에디터 유정석) “저자가 소개하는 카페들은 유행 따라 생겼다가 잠깐 재미보고 사라지는 인스턴트 같은 곳이 아니라, 주인이 운영에 대한 고집과 철학, 로망을 가지고 애정을 쏟아 부어 특화 시킨 아이템과 콘셉트가 돋보이는 곳들이어서, 좋은 사람과 함께 들러 추억을 쌓고 싶은, 그리고 오래오래 그 곳에 있어서 나이가 든 뒤에도 찾아가고 싶은 장소들이었다. 그 카페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그 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화된 분위기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의 중심에는 주인장과의 따뜻한 대화가 놓여있다. 카페의 주인들은 베테랑 인터뷰어 이소영 앞에서 인기 메뉴의 탄생 비화, 카페의 홍보 전략, 인력 구성, 창업 비용 등 카페를 창업하게 된 동기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숨겨두었을 법한 노하우들을 다정하게 들려주고 있어, 카페의 창업을 꿈꾸거나,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곳들의 비법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학고재 갤러리 디렉터 김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