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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에게 세게적 명성을 안겨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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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세계로
몽둥이와 송곳니의 법칙 야성을 되찾은 벅 새로운 우두머리 고통스러운 나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야성이 부르는 소리 |
Jack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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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삶과 모험을 그린 문학
벅은 따뜻한 남쪽 캘리포니아 주의 호화 저택에서 살다가, 어느 날 노름에 빠진 그 집 하인에 의해 금광이 발견된 알래스카로, 즉 ‘원시의 세계’로 팔려 간다. 벅은 재빨리 ‘몽둥이와 송곳니의 법칙’을 배워 환경에 순응해 간다. 먹느냐 먹히느냐의 험한 생존 경쟁에서 이기고, 굶주림과 추위와 혹독한 노동을 견디며, 동료 개인 스피츠와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우두머리가 된다. 곧 벅은 황야에서 들려 오는 야성이 부르는 소리에 유혹되어 늑대의 무리 속으로 들어간다. 양지바른 산타클라라 밸리에 있는 호화로운 밀러 판사 저택에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살아가던 벅은, 어느 날 갑자기 알래스카로 팔려 가게 된다. 밀러 판사 댁 정원사의 조수인 매뉴얼이 노름 돈이 필요하여 벅을 팔아넘긴 것이다. 금광이 발견된 북쪽 땅의 썰매 끌이 개로 팔리게 된 벅은 ‘몽둥이를 든 사람에겐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야성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에 점차 적응해 나가게 된다. 그러다 새 주인 프랑수아와 페로를 만나게 된다. 푸랑수아와 페로는 개를 잘 다루었고, 침착하고 공평했다. 벅은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과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열심히 썰매를 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야성의 본능에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썰매 끌이 개의 우두머리로 군림하고 있던 악독한 허스키 종 개인 스피츠와 겨루어 이기고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주행은 끝없이 이어졌고, 어느 날 벅은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된다. 벅의 새 주인 찰스, 머시디스, 핼은 개도 제대로 부릴 줄 모르는 데다 일하는 것도 서툴렀다. 철없는 그들은, 개들이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짐을 끌게 해서 마침내 지쳐 떨어지게 했고,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얼음이 녹기 시작한 강을 건너다 모두다 어처구니없이 죽는다. 벅은 다행히 다른 일행의 한 사람이었던 존 손턴의 특별한 보살핌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벅은 존 손턴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존 손턴은 위기의 순간에 벅을 구해 준 생명의 은인이자 어느 한구석 나무랄 데 없는 이상적인 주인이었고, 벅에게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사람이었다. 벅은 사랑하는 존 손턴을 위해 온몸을 바친다. 존 손턴이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을 때 온몸을 던져 그를 구해냈으며, 도슨에서도 큰 공을 세운다. 술집에서 손턴이 “벅은 천 파운드도 끌 수 있어.”라고 자랑을 했다가 내기를 하게 되었고, 벅이 천 파운드의 짐을 정말로 끌어서 존 손턴에게 단 5분 만에 천 육백 달러를 벌게 해 준 것이다. 벅은 존 손턴과 함께 지내며 미지의 장소를 언제까지나 돌아다니는 생활이 한없이 즐거웠다. 그러던 어느 날 벅은 늑대들의 소리를 듣고 숲 속으로 들어간다. 금세 늑대들과 친해진 벅은 날이 갈수록 피에 대한 갈증이 강렬해졌고, 그러다 수놈 무스를 쓰러뜨리기에 이른다. 하지만 바로 그날 야영지로 되돌아간 벅은 끔찍한 광경에 맞닥뜨린다. 이하트 족 인디언들에게 야영지가 공격당했고 존 손턴이 죽어 있었던 것이다. 벅은 미친 듯이 인디언들을 뒤쫓아 그들을 쓰러뜨렸다. 그후 벅은 야성의 세계로 들어갔으며, 이후로 이하트 족 사이에는 늑대 무리의 선두에서 달리는 ‘유령개’에 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