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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하면 리오 씨가 맨티스 퀸의 엄청난 파워를 역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련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하, 하지만 이라면...?' '저 소검이 얼마만큼 좋은 것이냐에 따라 이 방법의 성패가 달려 있어요. 물론 리오 씨가 가진 검이니 기대할 수는 있겠죠.' 일행은 맨티스 퀸과 대치하고 있는 리오에게 다시 시선을 돌렸다. 맨티스 퀸은 자신의 낫을 위로 치켜 든 채 곧 리오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잔재주는 포기해라, 우매한 인간!'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