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리리의 다른 상품
|
자꾸 귀찮게 물어봐서 솔직히 말한 건데 엄마는 눈을 흘기며 괜히 심통만 부려요. 이렇게 나는 참말로 이야기하면 만날 혼만 나요. 난 고민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물어봤어요. 아빠는 퇴근하고 집에 오면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요.
"그게 뭐 어렵냐? 눈 딱 감고 그냥 예쁘다고 하면 되는 거지!" '정말? 그럼 아빠도 거짓말한 거네!" "내가 하고 싶어 하니? 어쩔 수 없으니깐 하는 거지!" 아빠는 내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고, 컴퓨터 모니터만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했어요.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