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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흔들린다 - 자신들이 말하는 일본의 젊은이들
한국젊은이들이 정신력 더 강해요 가라오케! 일본문화의 첨병 엽기적인 대학생들 대학생들, 공부보다는 노는데 열심이죠 고스프레를 즐기는 10대들 신사의 계단에서 외국 남자와 키스하는 여인 한국의 소녀 Boa에 열광하는 그들 ...... 제2부 솔직하다 - 고스프레 소녀와 연하남자를 사랑하는 여성들 미니스커트 입고 농구를 즐기다 야한 여자와 정숙한 여자 여대생을 친구로 사귀는 고등학생 300엔짜리 리본이 전부인 여고생의 쇼핑 어린애 같아서 싫어요 ..... 제3부 다양하다 - 다양성의 역사를 대변하는 섹스 문화 일본 섹스 산업의 역사는 420여 년 부부와 연인이 즐겨찾는 뱃부의 섹스 박물관 포르노 테잎 골라 직접 보고 나오는 비디오 감상실 가방 속으로 들어간 비디오테잎 ..... 제4부 당당하다 - 귀천이 없는 그들의 직업세계 아르바이트나 직업에 귀천이란 없다 후조꾸의 당당한 여자들 젊은이들의 선호 속에 생겨난 포르노 인재 육성 학교 프리터족의 천국 ..... 부록 여행자를 위한 Tip 10가지 여행자를 위한 추천 여행지 동경 여행자를 위한 주요 전화번호 에필로그 그 다양성의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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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여성들이 치마를 입고 농구를 즐긴다면 사람들의 입에서 어떤 말들이 나올까? 신쥬쿠 가부키쵸 이근에 있는 작은 운동장 같은 공원. 이 공원앞에는 학교법인 S미용학원이 있다. 이곳의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공원에서 스포츠를 즐긴다. 남학생들은 축구를 여학생들은 농구를 한다. 다른 학생들보다 부지런하게 점심을 먹어 치운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은 바로 여학생들의 농구경기다. 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 이상의 여학생들. 학생이라는 말보다는 아가씨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복장을 보면 그야말로 놀랍다. 패션이 첨단을 달린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체육복 차림이나 하다 못해 청바지, 티셔츠 차림이 아닌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농구를 하는 10여 명의 여성 중 절반은 미니스커트나 나풀거리는 긴 치마를 입고 있다. 골대에 슛을 할 때마다 상대편 수비를 위해 그녀들의 치마는 그저 얇은 천조각일 뿐이다. 하얀 다리가 한눈에 드러나면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경우 팬티가 보일 정도다. --- pp.10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