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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3학년 1반 학교 탐험에 초대합니다!
한밤중에 학교를 구석구석 탐험할 용감한 탐험 대원 모집!” <3학년 1반 이야기> 『선생님이 오셨다!』에 이어 『탐험대가 나가신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을 잘 나타내는 고토 류지의 글과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흐뭇한 후쿠다 이와오의 그림이 만들어 낸 사랑스럽고 멋진 3학년 1반 친구들! 『선생님이 오셨다!』에서 준 선생님과 친구들이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모습을 그렸다면 『탐험대가 나가신다!』에서는 무섭고 두려운 일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라면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3학년 1반 친구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무서운 이야기들, 유스케의 학교 음악실에도 무시무시한 전설이 있습니다. 연주회 날 교통사고를 당한 피아노 천재 소녀가 귀신이 되어 음악실을 떠돈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스케는 윈드서핑을 하다가 죽을 뻔했지만 나약한 자신을 뛰어넘으려는 수행이었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준 선생님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처럼 수행을 통해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3학년 1반 친구들을 모아 탐험대를 결성, 한밤중에 음악실을 탐험하기로 합니다. 혼자 있을 때에는 사소한 것에도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 작은 소리나 움직임에도 등골이 오싹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여름방학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도 만나지 못한 채 혼자서 쓸쓸히 집을 지키던 유스케는 자신을 왕못난이, 왕겁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학교 탐험을 하면서 유스케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용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겁먹고 도망치는 하야토를 대신해 앞장서서 친구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탐험을 마친 유스케는 선생님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곧 다가올 2학기를 기다립니다. 준 선생님 그리고 3학년 1반 친구들과 함께라면 소름 끼치는 귀신이 나타난다고 해도 하나도 무서울 것 같지 않습니다. 한여름의 더위와 약하고 작은 마음을 싹 날려 줄 3학년 1반 친구들의 이야기, 만나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