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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위를 부탁해
이예숙 글그림 고정욱
크레용하우스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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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모금 활동 8
축구하다 생긴 일 20
신비로운 미나 누나 36
이 세상에 잡초는 없어 49
왕따 민석이 66
은지와 명철이의 대결 81
생각하지 못한 기적 93
드디어 찾은 축구공 103

저자 소개 2

글그림이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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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책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책 실험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상한 동물원』, 『우리 곧 사라져요』, 『이상한 구십구』, 『번개 토끼』, 『빨간 모자』 등 그림책을 쓰고 그렸으며,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업을 추구합니다. 또한 전시와 일인극 공연 등 책을 넘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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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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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62g | 150*217*20mm
ISBN13
978895547564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10-11p: 아이들은 갑자기 용기가 났습니다. 그때부터 정빈이가 제법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도와주세요! 장애인 누나를 도와주세요!”

32-33p: “저기요, 축구하다가 옥상에 공이 올라와서요. 공 좀 찾아 주세요.” 민석이 말에 휠체어가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88-89p: “그리고 우리 아들이 그러는데 아이들 불러다가 옥상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면서? 월세도 내지 않을 거면 빨리 방을 비워 줘야 되겠어.”
명철이 아빠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114-115p: 장애인은 보통 사람들과 단지 다른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거든. 세상은 모두 같아지라고만 하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장애 인식 개선 연극을 바탕으로 한 동화
연세대 학생들이 기획한 연극 『옥상 위를 부탁해』는 장애인 인식 개선 연극 공연을 통해 어려운 장애인 극단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정욱 동화작가가 연극 대본을 썼고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10여 개 초등학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올해에도 보다 많은 초등학교에서 공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화 『옥상 위를 부탁해』는 바로 이 연극 대본을 바탕으로 고정욱 작가가 새롭게 쓴 책입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
부모님의 불화로 정서가 불안정한 명철이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괴롭히고 폭력을 휘두릅니다. 민석이는 일하는 부모님 때문에 주말에도 혼자 외롭게 지내야 합니다. 가정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거나 자신의 꿈을 찾고 올바르게 키워 나가기 어렵습니다.
미나 누나는 비록 몸은 휠체어를 타야만 하는 장애가 있지만 동네 아이들의 고민과 꿈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따스한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아이들도 그런 누나의 마음을 알고 진심으로 감사하며 따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는 어색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고 나와 다를 뿐인데 말입니다.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아가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에 나오는 미나 누나와 아이들처럼 장애인 이웃과 서로 도우며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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