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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4 | 귀 10 | 눈 16 | 눈썹과 눈꺼풀 24 | 다리 30 | 등 36 | 머리카락 42 |
목 48 | 발 52 | 배와 배꼽 58 | 손 64 | 손톱과 발톱 70 | 수염 76 | 유방 82 | 이 86 | 입 92 | 코 96 | 팔 102 | 항문과 생식기 108 | 혀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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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잘 알기 위한 가장 재미있는 방법!
나를 알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많은 누군가와 직접 비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척 재미도 있을 테고, 무엇보다 나를 더 객관적으로 알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의 귀는 왜 2개일까요?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왜 5개씩일까요? 또 딱딱한 손톱과 발톱이 끝에 달려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카락이 인종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른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몸의 부위들은 모두 자기만의 특별한 역할이 있고, 과학적인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의 몸에 대한 특징을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마다 특별한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것은 사람 몸의 구조와 비슷하고 또 어떤 것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전혀 다른 모양인 것도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저마다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동물의 몸』에서는 사람 몸의 각 부위 19곳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많은 동물들의 몸을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사람의 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우리 몸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알려면 동물의 몸을 알아야 해! 동물들의 귀는 대부분 2개랍니다. 물론 사람의 귀도 2개입니다. 귀는 소리를 듣는 일을 하는데,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모양이 다양합니다. 코끼리처럼 엄청나게 큰 귀도 있고 개미처럼 귀가 없는 동물도 있습니다. 파리와 모기, 벼룩은 앞다리에 귀가 있고, 메뚜기와 매미는 배 마디에 귀가 있대요. 땅 위에 기어다니는 뱀도 귀가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고 피부 속에 감추어져 있어요. 그래서 공기 중으로 전달되는 소리는 듣지 못하고 땅으로 전해지는 진동으로 천적이나 먹잇감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귀, 눈, 입, 팔, 다리, 배와 배꼽, 항문과 생식기 등등 사람의 몸 각 부위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수많은 동물들의 몸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끼의 귀는 왜 크고 뾰족한 모양인지, 코끼리의 귀는 왜 그렇게 커다란지, 새들은 사람의 다리와 반대 방향으로 굽혀져서 달리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뱀은 왜 항상 혀를 날름거리는지, 물고기나 새들도 사람처럼 콧구멍이 있는지, 동물들은 아기를 어떻게 나아 키우는지……, 사람 몸의 구조를 동물들의 몸과 직접 비교하다보면 과학적인 원리와 특징들을 너무도 재미있게 알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상 모든 생명들은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