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미디어 컨트롤_프로파간다의 교묘한 효과
선전의 역사 구경꾼 민주주의 대중 선전 여론 조작 현실 왜곡 저항 문화 적들의 행진 선택적 인지 걸프전 2. 화성에서 온 언론인 군사적 해결 같은 전쟁, 다른 적들 '도덕적 등가'라는 이름의 이단 쓸모 없는 개념 테러리즘의 전형 명명백백한 사례들 다수 길등리기 열성 동지들 국제 만행상 구차한 변명들 테러리즘에 대한 대응 |
Avram Noam Chomsky
노암 촘스키의 다른 상품
박수철의 다른 상품
|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한창이던 1990년 2월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에게 즉각, 무조건적으로 레바논에서 철수하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425호 결의안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그 결의안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미 1978년에 발표한 것이다.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두 개의 결의안이 있었다.
물론 이스라엘은 결의안을 무시했다. 이스라엘의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미국이 뒤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레바논 남부는 공포의 도가니로 변했다. 대규모 고문실에서는 온갖 종류의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따. 1978년 이후 이스라엘의 침략을 받은 레바논은 수도 베이루트가 공습을 받아 약 2만 명이 죽었고, 그중 80%는 민간인이었다. 병원이 파괴되고 약탈이 자행되는 등 거의 무법천지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다. 미국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미디어에서 이스라엘의 불법 침략과 관련한 보도나 이스라엘과 미국이 안전보장이사회의 425호 결의안 및 그 밖의 결의안을 준수하고 있는지, 파괴하고 있는지 여부에 관한 토론을 전혀 보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미국인 3분의 2가 동의하는 원칙에 따른다면 마땅히 텔아비브를 폭격해야 함에도 정작 이의 실천을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분명 이스라엘은 불법점령과 심각한 인권탄압을 저질렀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사례도 무수히 많았다. --- p.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