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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고압선 전봇대 위의 독수리 자연의 살림살이 자세히 들여다보기 에른스트 헤켈, 1866 물의 행성 자연이 처음부터 살림살이를 하지는 않았다 우리의 지구와 그 자연 생태계 자연의 안정과 균형 개체군 생물 다양성 자연 보호와 환경 보호 부록 용어 해설 참고할 만한 책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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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는 지름이 겨우 100만분의 10밀리미터인 아주 작고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공이다. 현미경으로 보아야 할 정도로 작은 원자들은 당구공처럼 공간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서로 계속 부딪치며, 이때 결합하여 분자가 될 수도 있다. 이 시대의 자연과학자들은 전체적으로 약 40여 개의 상이한 원자 종류를, 즉 당시의 견해로는 이것들을 가지고 다른 모든 물질들을 만들 수 있는 40여 개의 화학 원소들을 알고 있었다. 오늘날의 화학자들은 117개 이상의 원소 종류를 알고 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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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봇물 터지듯 쏟아진 과학 서적들은 아마추어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할뿐더러, 전문가들조차 그 물량에 압도되어 자신의 전공 분야를 한눈에 파악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지식이 유용한지, 그 지식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어떤 결과가 닥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교양과학 오디세이’ 시리즈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을 좀더 깊게 알고 싶은 성인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준다. 무작정 쉽게 쓰기보다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며, 각각의 주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과학 전공자들 또는 예비 과학자들에게 좋은 개요서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독일어 원저는 1990년대에 출간되었지만, 이번 한국어 판본에서는 감수 작업을 거쳐 당시와 달라진 내용을 보충했으며 지금까지의 새로운 발견, 학설 등을 보충했다. 본문 안에 옮긴이주 형식으로 덧붙인 설명뿐 아니라 책 말미에 있는 ‘용어 해설’과 ‘참고할 만한 책’ 소개도 과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