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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판 편집자 서문
사소한 사건―커다란 영향 카오스의 특성 카오스의 개요 시스템을 끝내는 끌개 카오스로 가는 길 프랙털―크기가 다른 쌍둥이 자기 조직화 우리는 카오스의 세계에 살고 있다 의학에서의 카오스―방해받는 심장 박동 거대 카오스 시스템―태양계 귀찮은 소용돌이 카오스적인 날씨―악전고투하는 일기 예보 주식 시장―폭락의 경고는 가능한가? 지진―예고 없는 재앙 부록 용어 해설 참고할 만한 책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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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론 작은 변화가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시스템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우리가 주사위를 던질 때 언제나 6이 나오도록 던지려고 노력해도 결과는 아주 우연적이다. 심을 밑으로 하여 연필을 세워 놓으려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연필은 언제나 제각각의 방향으로 쓰러진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시스템이 그렇게 아주 작은 차이에도 민감하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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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봇물 터지듯 쏟아진 과학 서적들은 아마추어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할뿐더러, 전문가들조차 그 물량에 압도되어 자신의 전공 분야를 한눈에 파악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지식이 유용한지, 그 지식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어떤 결과가 닥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교양과학 오디세이’ 시리즈는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을 좀더 깊게 알고 싶은 성인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준다. 무작정 쉽게 쓰기보다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며, 각각의 주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과학 전공자들 또는 예비 과학자들에게 좋은 개요서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독일어 원저는 1990년대에 출간되었지만, 이번 한국어 판본에서는 감수 작업을 거쳐 당시와 달라진 내용을 보충했으며 지금까지의 새로운 발견, 학설 등을 보충했다. 본문 안에 옮긴이주 형식으로 덧붙인 설명뿐 아니라 책 말미에 있는 ‘용어 해설’과 ‘참고할 만한 책’ 소개도 과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