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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전학 가신 할아버지 전학 가신 할아버지 시간의 선물 봄소식 강 속상하다 하늘과 바바 훈훈한 가슴 나이테 낮달 그 이름 섬과 바다 세월의 속도 둘이면서 하나 이삿짐 아이고 답답하다 제2부 속 깊은 아이 할머니 내가 더 크다 층간 소음 해피 돼지 콩 속 깊은 아이 늙은 호박 낙화 천재와 바보 누가 더 쌍둥이 만세 모기 너무 헷갈려요 보고 싶은 엄마 제3부 물에 빠진 하늘 낡은 사진 물에 빠진 하늘 하늘을 날다 대형 스크린 등대 구멍 아가의 얼굴 밤하늘 보석시장 풍선 눈 내리는 날 꽃잎의 하소연 야생화와 별 우산 모내기 제4부 자연 속으로 외톨이 호박벌 민들레꽃 예쁜 이름 벚꽃 야생화 대추나무 꽃과 꿀벌 봄 꿩 선을 긋다 거울보기 꿈 솔방울 과일나무 이야기 눈치 제5부 채호 마음 엿보기 민달팽이 교통사고 위험 가을 들녘 개구리 고추잠자리 오리배 어깃장 눈물 우리 강아지 이빨 마음의 잣대 시샘 타고난 눈치 동생의 속셈 언제쯤 후기 작품해설 시인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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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냇물에 빠져
맨 밑바닥에 깔렸다. 건물 전봇대 나무까지도. 들여다보는 것마다 물구나무 뒤바뀐 세상. 물고기는 아무것도 모르는지 조용한 일상.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