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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 삶을 요리하다
슬로푸드를 찾아 떠난 유럽 미식기행
노민영 저·사진
리스컴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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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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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1 미식의 도시 파르마
여기저기 동네마다 풍기는 꼬랑내
Simplnesse is best!!
살루미와 친해지기 024 미식의 변천사
커피 빼고는 천천히 천천히
마법의 양념, 치즈
Come dine with me 별 5개 식당보다 빛나는 소박한 로컬식당
One more dish 원조 지킴이, 표시제

Part2 원조를 찾아 볼로냐
원조 볼로네제 소스
볼로냐의 매력을 담은 젤라토
Come dine with me 볼로냐의 완벽한 미식코스
One more dish 음식점 구분하기

Part3 명품 도시 모데나
명품 화장품만큼 비싼 포도식초
모데나 제일의 재래시장
무미건조한 이탈리아 빵
Come dine with me 모데나의 핫스팟
One more dish 고린내와 구수한 냄새는 한끝 차이

Part4 패션과 음식의 조화 밀라노
맥스네 가정에서 맛본 이탈이라의 정
I Love 시장
토마토 소스 한 병에 담긴 이탈리아
Come dine with me 환승역 근처 가벼운 맛집 탐방
One more dish 베네토 지역음식

Part5 가면에 가려진 베네토
수변도시 베니스와 베로나를 품고 있는 베네토
온화하고 섬세한 베네토의 와인들
나이에 따라 개성 있는 치즈로 탄생하는 베네토 치즈
라디치오의 몸에 쓴맛에 빠지다
베니스 식탁의 위기 그리고 여전한 축제
Come dine with me 축제보다 멋진 베네토 미식

Part6 음식에 담긴 정체성 토스카나
토스카나의 자연주의 식탁
토스카나의 기후와 토양이 만들어 낸 산물
파스타 생산공장에 가다
Come dine with me 토스카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
A Taste of ltaly 이탈리아 음식축제
One more dish 비슷한 듯 다른 이탈리아 쌀

Part7 세계음식의 유행을 이끄는 스페인
타파스, 파에야 그리고 살루미의 나라, 스페인
작지만 큰 보물 맛집
스페인 치즈 향에 빠지다
독립의 역사 속에 꽃피운 카탈로니아 음식문화
주점, 바다, 파도의 도시, 바르셀로나
살루드, 스페인 와인
악마의 달콤한 유혹, 최초의 초콜릿 산지를 가다
Come dine with me 바르셀로나 베스트 초콜릿 천국
Come dine with me 새로운 미식의 경험

Part8 그리스 음식의 출발지 크레타 섬
향기로 가득한 크레타 섬
태양의 선물, 올리브
세월이 담긴 크레타의 미식
크레타의 국민술
그리스 요거트
Come dine with me 크레타 전통음식을 찾아서

Part9 성대하고 화려한 오트 퀴진 프랑스
미식의 중심지, 리용
프랑스의 상징, 닭을 만나다
머스터드 산지로 유명한 디종
8천년의 역사, 치즈
품질 좋은 와인을 만드는 오크통
Come dine with me 일상에서 맛보는 미식

저자 소개

저자 : 노민영
음식과는 무관한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음식의 매력에 빠져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업체 마케터, 음식전문잡지 취재리포터를 거쳐 국제슬로푸드(Slow Food)에서 설립한 미식과학대학(University of Gastronomic Sciences)에서 ‘Food Culture and Communications’ 석사과정을 마쳤다. 음식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슬로푸드 운동가이자 신개념 미식가인 그는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와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위해 슬로푸드 철학을 확산시키고 대안음식교육(미각교육프로그램) 보급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9월에는 한국의 다양한 슬로푸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기 위해 슬로푸드문화원에서 주최하는 ‘2010 슬로푸드대회’를 직접 기획해 성황리에 마무리하기도 했다. 단지 요리하는 것이 좋아 시작했던 푸드스타일리스트에서 슬로푸드 활동가로 살아가게 되기까지, 유럽 유학 생활은 그녀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502g | 148*210*20mm
ISBN13
9788991193574

출판사 리뷰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루브르박물관보다 한없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오래된 와이너리를 조용히 걷고 싶다면, 명품숍이 즐비한 화려한 거리보다 진솔함이 묻어나는 재래시장을 보고 싶다면, 슬로푸드를 찾아 떠나는 유럽 미식기행에 동행해 보자. 숨가쁜 일상을 벗어나 잔잔하고 조용한 감동을 주는 슬로시티에서 느린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오감으로 체험한 유럽의 음식문화 이야기!

‘네가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 말해주면, 네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진짜 유럽을 만나고 싶다면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 『씨즐, 삶을 요리하다』는 수백 가지의 치즈에서부터 파스타, 와인, 살라미, 발사믹식초에 이르는 유럽의 다양한 슬로푸드를 몸소 체험하고 돌아온 신개념 미식가 노민영의 유럽 여행기이다. 저자는 유럽 곳곳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오감으로 체험한 생생한 유럽의 음식문화를 담았다.

미식의 도시 이탈리아 파르마를 비롯해 볼로네제 스파게티와 젤라토의 본고장 볼로냐, 명품 발사믹식초 생산지 모데나, 패션과 음식의 조화를 경험하는 밀라노, 수변도시 베니스와 베로나를 품고 있는 베네토, 아름다운 경치와 풍요로운 음식문화를 자랑하는 토스카나, 세계음식의 유행을 이끄는 스페인, 그리스 음식의 출발지 크레타, 섬세하고 화려한 오트 퀴진의 프랑스 등에서 저자가 맛보고 경험한 슬로푸드 이야기에 빠져 보자. 슬로푸드를 찾아 떠난 유럽 미식기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리가 가벼워지고 미처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을거리,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

명품의 가치를 넘어선 슬로푸드를 만나다

흔히 말하는 명품은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 등이다. 하지만 저자가 유럽에서 찾아낸 명품은 가방도, 신발도 아닌 그들 삶에 녹아 있는 음식 자체였다.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전통 방식으로 슬로푸드를 지키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보통 이상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슬로푸드를 찾아 떠났던 이탈리아 ‘미식과학대학’의 유학 생활과 세계적인 스타 셰프의 요리부터 시골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까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저자가 직접 맛보고 배우고 느낀 특별한 맛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현지에서 묻고 또 물어가며 알아낸 그들의 시크릿 레시피까지 공개했다. 더불어 여행 가이드북에서 흔히 보는 인기 레스토랑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소개하고, 유럽 음식과 관련된 생소한 정보들도 콕콕 짚어 알려주고 있다. 놓치면 후회할 ‘장바구니 리스트’와 음식축제 정보도 담았다.

슬로푸드 즐기기!

슬로푸드를 찾아 떠나는 저자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슬로푸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슬로푸드 운동은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려는 활동으로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지역의 고유한 자연과 전통방식으로 지역 주민이 만든 향토음식을 즐기고 소중하게 여긴다. 슬로푸드는 맛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식품 쉽게 말해 품질과 맛도 우수하고, 재배에서부터 우리에게 전달되기까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생산자들의 노고에 알맞은 가격을 매긴 식품이다.

평범한 관광 코스를 벗어난 미식기행 코스
여행정보서에서 흔히 만나는 익숙한 유럽 코스가 아닌 생생한 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와이너리, 직접 짠 염소젖으로 치즈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염소치즈 생산공장, 일손을 도우면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올리브 농장, 겨자씨에서 머스터드소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머스터드 박물관, 점심거리를 사러 나온 현지인들로 가득한 재래시장 등 색다른 유럽을 만날 수 있다. 주소와 전화번호,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리얼 슬로푸드 레시피 공개

이 책에서는 저자가 유럽 현지에서 직접 듣고 배운 각 지역 향토요리 레피시도 공개했다. 이탈리아 친구에게 배운 심플하지만 맛있는 피자, 볼로냐의 원조 볼로네제 스파게티, 새해 아침에 먹는다는 살라미 수프, 그리스 전통 디저트 꿀호떡, 프랑스 리용의 대표 메뉴인 살라드 리요네즈, 스페인 전통 알리올리 소스 등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특별한 비법이 담겨 있다.

진짜 현지인들로 가득한 숨은 맛집 소개

여행지마다 ‘Come dine with me’라는 제목으로 숨은 맛집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일반 여행가이드북에서 소개된 곳들처럼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명소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찾아다닌 현지의 숨은 맛집들이다.

유럽 음식에 관한 다양한 정보 페이지

파트마다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모아 ‘one more dish’ 코너에 담았다. 이탈리아 음식점들을 구분하는 간판 명칭에서부터 생산지 표시, 다양한 음식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유럽 음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또한 가는 곳마다 빼놓으면 아쉬울만한 쇼핑 정보와 리스트를 ‘장바구니 리스트’로 간편하게 정리했다.

리뷰/한줄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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