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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며
마르바 던ㆍ이사야 40장 주해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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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 위로
2. 해방의 외침
3. 준비하라는 외침
4. 장애물을 옮기라는 외침
5. 하나님의 계시의 외침
6. 인간 젠주흐트의 외침
7. 인생무상의 외침
8. 하나님의 절대성을 외침
9. 알리라는 외침
10. 야웨의 강함을 외침
11. 야웨의 온순함을 외침
12. 경이를 외침
13. 모사를 찾는 외침
14. 하나님의 이해를 외침
15. 민족주의에 반대하는 외침
16. 부적절한 헌금
17. 성경적인 애국심
18.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19. 아름다운 우상들에 반대하는 외침
20. 우상의 안정성에 반대하는 외침
21. 알고 들으라는 외침
22. 하나님의 거주를 외침
23. 정치적 망상에 반대하는 외침
24. 일시성을 외침
25.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외침
26. 개인의 중요성을 외침
27. 불평에 반대하는 외침
28. 야웨의 영원하심을 외침
29. 능력 주심을 외침
30. 인간의 한계를 외침
31. 기다림을 외침

저자 소개2

마르바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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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a J. Dawn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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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이후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에서 출판학을 공부한 뒤 현재는 전문 번역가와 편집 기획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금은 제주 중산간의 작은 마을로 이주하여 프리랜서 번역가와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미래의 컴패션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너프』, 『고비를 찾아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 『어둠 속을 걷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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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62g | 142*214*20mm
ISBN13
9788963600291

책 속으로

험난한 인생길, 우리는 이 세상 어디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회사가 정리 해고를 하는 바람에 20년 동안 일해 온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다. 부부 관계가 점점 더 소원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남편이 집을 나갔다. 갈수록 반항이 심해지는 자녀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면 당신은 자신을 송두리째 삼켜 버릴 듯한 우울증에서 왜 벗어나지 못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도대체 누가 우리 인생의 깊은 불안을 덜어 주며, 묵직하게 욱신거리는 외로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단 말인가? --- p.15

사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더 많이 계시하려 하신다. 하나님이 자신을 숨기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더 깊이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 은혜와 성품을 깨닫지 못하는 까닭은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때로 하나님이 숨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그분의 무한한 신비를 더 이해하게 된다.) 경건의 시간과 성경 연구, 예배와 같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겠는가?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복음은 태초부터 우리 앞에 명백히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성경을 펼쳐야 한다. --- p.179

이사야 40:27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하나님이 내 행실을 보시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마치 장애로 인한 내 고통을 하나님이 전혀 개의치 않는 것처럼, 그분이 공의는 아랑곳하지 않는 분인 양 말이다. 이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지 하나님보다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죄는 또 얼마나 많이 범했는지. 멀쩡한 눈에 발생한 망막출혈로 7개월 동안 앞을 보지 못했을 때 나는 얼마나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내 길을 아시고 선을 이루실 것을 믿었다면 내 몫이었을지도 모를 하나님과의 복된 교제를 놓쳐 버릴새라 두려워하면서 말이다. 내 속임수와 불평에 걸맞게 하나님이 나를 대우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 pp.223-224

이 기다림이 우리를 마지막 세 가지 이미지로 인도하는데, 그것은 바로 주 여호와 안에서 누리는 삶의 풍성함, 만족함, 온전함이다. 첫 번째 표현은 우리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가는 것이다. 우아하고 힘 있게 하늘로 솟구쳐 올라가는 독수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주 손쉽게 미끄러지듯 끊임없이 올라가는 독수리의 모습. 야웨 앞에 잠잠히 기다릴 때 우리도 세상 모든 염려를 뛰어넘어 위로 올라간다. 바람은 여전히 세차고, 파도가 밀려오지만, 하나님의 손 안에서 독수리는 날아오른다! 인생의 폭풍우는 쉼 없이 우리를 공격하지만, 그 한가운데서 파도를 극복하고, 견뎌 내고, 변화시키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한다. 우리는 순례자들이다. 주 여호와의 성소에서 예배하기 위해 끊임없이 거룩한 언덕을 오른다.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분의 능력이 힘 주셔서 우리 안과 밖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완벽한 은혜를 체험한다. 그 힘의 날개로 솟아오를 것이다. 창공을 가르는 독수리처럼 우리는 자유로울 것이다.

--- pp.252-253

출판사 리뷰

특징
- 히브리어 원문에 따른 이사야 40장 주해와 깊이 있는 묵상
- 이사야 40장을 한 절씩 31일간 묵상토록 구성

독자 대상
-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경험하며 고뇌하는 이들
- 이사야서의 메시지를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마르바 던의 책을 읽어 온 독자들

추천평

걸어가면 피곤한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영성신학자 마르바 던은 그 해답을 이사야 40장에서 찾는다. 그녀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곤비치 아니할 거룩한 외침을 한 달간 묵상하도록 인도한다. 이 외침의 말씀을 듣고 붙들고 묵상하는 영혼마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는 조용한 변혁을 경험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삶과 역사의 피로증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 우리를 새롭게 깨울 것을 믿고 적극 추천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목사)
서너 해 전 한국을 찾은 마르바 던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녀가 살아온 삶과 그 삶에 뿌리내린 영성에 깊은 인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던은 이 책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굴곡 속에서 옛적 포로 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도전을 듣는다. 삶의 구체성에서 출발한 그 생각의 섬세함만큼 말씀에 대한 눈길 또한 진지하다. 던의 묵상을 따라 읽으며, 우리는 옛적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게 오늘 우리를 위한 말씀으로 다가올 수 있는지를 새삼 실감하면서, 우리 또한 새로운 기대로 말씀 앞에 서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힌다.
권연경 (안양대학교 신약학 교수)
나는 마르바 던이 책을 쓸 때마다 반드시 읽는다. 그리고 곧바로 내 친구들에게도 모두 그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유진 피터슨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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