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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목회 시리즈

책소개

목차

1. 영이란 어떤 것인가
2. 영을 담는 그릇
3. 세가지 영
4. 몸의 본능
5. 사람의 영
6. 세상(마귀)의 영
7. 하나님의 영
8. 성령충만의 실재

저자 소개 1

1938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B.A.)을 졸업했다. 그 후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병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침례신학대학교와 순복음 신학대학교를 거쳐 목사가 되었다. 미국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목양신앙훈련원과 미주신앙훈련원 원장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목회자 대상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도서출판 영성목회 대표이자 인천산성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천수 목사는 사역의 아픔과 고난을 겪는 목회자와 교회 안에서 상처로 고통 받는 평신
1938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B.A.)을 졸업했다. 그 후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병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침례신학대학교와 순복음 신학대학교를 거쳐 목사가 되었다. 미국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재 목양신앙훈련원과 미주신앙훈련원 원장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목회자 대상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도서출판 영성목회 대표이자 인천산성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천수 목사는 사역의 아픔과 고난을 겪는 목회자와 교회 안에서 상처로 고통 받는 평신도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복음 사역은 오직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예배 중심의 사역을 통해,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인간적인 공해를 추방하는 '무공해 목회'여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신학교에서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실질적이면서 복음주의적인 목회의 길을 그만의 노하우로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체험성경』, 『방언 말하기』, 『십자가의 능력』, 『기도응답의 원리와 실제』, 『성도의 기업 교회』,『예수쟁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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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144g | 128*188*20mm
ISBN13
9788988546086

출판사 리뷰

1. 영이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 생활, 영의 훈련, 영적 은혜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믿는 사람은 영적인 것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이 영적인 것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과 잘못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영이 역사 하는가, 또 영적인 체험을 통해 어떤 열매가 맺히는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1∼4)

태초에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말씀으로 만물이 지은바 되었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다시 정리하면 말씀=하나님=생명⇒창조라는 정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6장 63절에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말=영=생명"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 로마서 4장 17절에 보면,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

아브라함이 믿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부름(말씀)=창조(있게 함)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15장 37절에서 38절에 보면,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고전 15:37∼38)

사도 바울은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생명(씨)에 형체(나무 등)를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생명⇒형체 주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분류해 보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 그 다음 생명, 운동, 살았다는 것, 그리고 창조, 형체화, 없는 것을 있도록 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이것을 종합적으로 보면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은 말씀을 통해 역사 하십니다. 말씀은 반드시 운동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고, 이 운동력이 생명으로 나타나면 없는 것이 있도록 되어 집니다. 이것이 바로 영의 정의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은 말씀을 통해 운동력을 전달하고 운동력은 없는 것을 있게 하므로 영은 없는 것을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의 생활, 영적 생활을 하면서 영만을 너무 강조하게 되는데 이것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추상적인 것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단 신학에서는 영은 없는 것이라고 극단적으로 말합니다. 이런 주장이 설득력 있게 보이는 것은 영은 추상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또 말씀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인간의 이론이나 논리적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그런데 오늘날 말씀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영의 운동력, 능력도 부인하고 영의 개념도 희미해져 인간의 논리적인 이론에 빠지기 쉽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영적인 이해를 하려면 좀더 분명한 성경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영은 운동력이고 생명입니다. 이 운동력이란 말은 헬라어 '에네르게이아(Energeia)'에서 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에 에너지(Energy)라는 말이 이 에네르게이아(Energia)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에너지(Energy)가 있다는 것은 운동력이 있으며,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움직이거나 능력을 강조하다 보면, 말씀을 무시하게 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행동주의자가 되어 무조건 행동력으로 밀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밖으로 나가기 쉽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능력이 있어 창조하시지만, 이것만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능률주의로 빠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성은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씨안에 형체를 주시듯이 보이게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영으로 시작하여 말씀의 운동력(믿음)을 통하여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요 1:18).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창조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형체적으로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현실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너무 보이는 것만 강조하니까, 하나님과도 관계없고 말씀과도 관계없이 눈가림만 하게 되어 외양만 좋게 보이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모든 것을 일률적으로 통일할 때, 온전한 하나님의 영, 말씀, 운동력, 형체화가 하나로 역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운동력(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이 우리 속에 와서 구원이 구체적으로 체험되어지며 알려지는 것이 곧 영적 역사입니다. 이런 것을 기사, 이적, 또한 열매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말씀은 현실적으로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보이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을 중요시하여 이 현실 안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현상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을 인과관계(因果關係)라고 합니다. 이렇게 시간 안에서 보이는 현실을 가지고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과학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합니다.

과학이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은 상대하지 않고 나타난 것만으로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으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한다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곧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명석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보이는 것만 상대하면 영적인 원인은 알 수 없고, 또 현실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현실(보이는 것 : 현상)은 나타난 것(현상)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실상)으로 운동력에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보이는 것의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설명하려 하는 하나의 학설(견해)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에서는 진리라고 하지 않고 학설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설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학설이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상 지식을 사도 바울은 초등 학문이라고 했습니다(골 2:8). 그러나 성경은 보이는 것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것이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신 주님을 통해, 성령의 창조력(생명)을 통해 나타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히 11:3). 과학자들도 이 세상의 현상(물질)이 에너지로 되었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저절로 생겼다고 말합니다.
성경만이 말씀으로부터 에너지(Energy)가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 세상 사람들처럼 보이는 것만 가지고 따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영으로부터 문제 해결을 시도할 때, 현실의 문제들이 해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하여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의 방법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고후 4:18). 보이지 않는 세계가 실상의 세계입니다(히 11:1).
보이는 것은 현상, 나타나 보이는 것, 바로 빈 것(우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미혹되기 쉽고, 이것이 바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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