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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딥스라는 아이
2. 딥스와의 만남 3. 딥스의 어머니 4. A선생님 도와 주세요 5. 집에 가긴 싫어요 6. 웃음을 되찾은 딥스 7. 딥스의 비밀 8. 어머니의 고백 9. 다시 아기가 되고 싶은 딥스 10. 아빠에 대한 딥스의 분노 11. 제이크 아저씨 12. 딥스의 상반된 행동 13. 용서할 수 없는 실수 14. 생일선물 15. 아픈상처 16. 엄마가 좋아지는 딥스 17. 어머니의 기쁨 18. 유치워에서의 변화 19. 나의 딥스다 20. 가족들에게 줄 선물 21. 딥스가 지은 작은 세계 22. 작은 딥스와 큰 딥스 23. 놀이방이여, 안녕 24. 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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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는 자신의 지적인 능력을 거의 완전히 이용하고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적 능력보다는 전반적인 발달에 불균형이 왔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정서적, 사회적 무능이 집중적으로 인격화한 분신인 딥스를 보는 것보다는 아예 딥스를 정신장애아로 분류해 버리는 것이 심적으로 더 편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져 있는 원인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지적인 면의 진단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적인 성장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제일 먼저 지적인 개성을 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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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녀의 의식을 무겁게 짓누르는 요인들을 알고 있었다. 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원했던 일들을 아마 그녀는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니는 자신들의 비밀을 계속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계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딥스의 부모는 그녀의 어린시절에 명석함만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그리고 이명석함을 방패로 감정적으로 이해하거나 건설적으로 해소하는 법은 전혀 깨우치지 못 한 것이다. 딥스 또하 ㄴ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다 읽으면서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직면하게 되면 이러한 방패를 사용해 감정적인 것과 직접 맞서는 상황을 교묘히 빠져나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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