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는 불행히도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였다. 자매들과 함께 기숙학교에 다니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사제관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서 보냈다. 1835년에 언니인 샬롯 브론테가 교사로 가게되자. 에밀리도 따라갔다. 그러나 고향이 너무그리워 3개월 만에 오게 되고 1838년에는 에밀리 자신도 미스 패칫 학교에서 6개월간 교사 생활을 했다. 샬롯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앤 브론테 세 자매는 1846년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함께 펴내기도 했다. 에밀리는 이 시집에 21편의 시를 실었다. 1847년에는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앤 브론테의 [아그네스 그레이]가 차례대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