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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날았다
박쥐야, 놀자! 착착, 종이 접는 기계 어린 사업가 오빌 안전 자전거 하늘을 날자 튜브 상자에서 얻은 힌트 적어도 천 년 안에는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운명의 시간 * 플라이어 호의 이모저모 무관심한 사람들 그 후의 이야기 *비행의 역사를 말한다 *라이트 형제의 발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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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두 사람은 번갈아 가며 몇 차례 비행을 더 시도했습니다. 11시 20분, 윌버는 53미터를 날았습니다.
20분 후, 오빌은 다시 61미터를 날았습니다. 12시, 이번에는 윌버의 차례였습니다. 그를 태운 플라잉 호는 30미터를 날다가 갑자기 성난 투우처럼 요동쳤어요. 그래도 윌버는 침착하게 조종했어요. 100미터, 150미터... 땅위의 사람들은 넋을 잃고 윌버가 모는 멋진 새를 쳐다보았습니다. 마침내 260미터. 플라이어 호는 갑자기 땅을 향해 곤두박칠쳤습니다. 결국 그게 그 날의 마지막 비행이었으며 기록이었습니다. 플라이어 호는 무려 59초 동안이나 하늘에 떠 있었던 것입니다. 윌버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형제.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동력 비행기 플라이어 호를 타고 마침내 하늘을 난 최초의 인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 p.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