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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두려움에 대한 부...
2. 영사시-동명왕편 3. 시화-백운소설 4. 서-조수를 논한 서... 5. 논-유자후의 [수도론]을 반작하라... 6. 서-우리나라 여러 현인의 글씨를 평한데 대한서... 7. 잡저-[법화경]에 대한 송과 자관에 대한 찬... 8. 기-박추부의 유가당기... 9. 의 왕안석의 국화를 읊은 시에 대한 의... 10. 문답-돌의 물음에 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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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僧貪月色 산속의 중이 달빛을 탐하여
幷汲一甁中 물 긷는 병에 달까지 길었네. 到寺方應覺 절에 가면 응당 알게 되리라 甁傾月亦空 물 쏟으면 달도 없어진다는 것을 --- p.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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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슴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사무치니 장마비가 이레 동안 퍼부어 송양의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소양왕은 갈대 밧줄로 흐르는 물을 가로질러 오리 말을 타고 있었고 백성들은 모두 그 밧줄을 붙들고 있었다. 주몽이 채찍으로 물을 치자 물이 곧 줄어들었다. 6월에 송양이 온 나라 백성들을 이끌로 항복하였다고 한다.
검은 구름이 골령을 뒤덮어 연이은 산들은 보이지도 않는데 들려오는 수천 사람의 지껄이는 소리 나무 베는 소리와 흡사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하늘이 나를 위하여 땅위에 성을 쌓는 것이라 하였다 가렸던 운무가 홀연히 흩어지자 우뚝한 궁궐이 그곳에 서 있었다 --- p.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