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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telle 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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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남자들과 시시덕대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니라 일을 하러 온 거요.”
사라의 볼이 붉게 물들었고, 알레코스는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녀 때문에 그의 평화가 깨진 것처럼 그 역시 그녀의 평온함을 깨 주고 싶었다. “전 시시덕대지 않았습니다. 터무니없는 말씀 하지 마시죠.” “터무니없다고?” 알레코스는 유혹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굴복하며 그녀의 등을 쓸어 올렸다. “이곳에 있는 모든 남자들이 당신을 원한다는 걸 당신도 이미 알잖소.” “회장님도요?” 사라의 두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그녀가 맞대응했다. 사라가 단정하고 소박한 비서였을 때만 해도 알레코스는 자신에게 지지 않는 그녀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의 당돌한 혀가 그의 마지막 남은 억제력을 무너뜨려 버렸다. 그는 두 사람의 둔부가 서로 닿도록 그녀를 그에게 밀착시키며 나지막이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