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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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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찾는 인문학 강의 여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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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실용적이어야 생명력 있고, 생명력이 있어야 실용적이다

1장 치명적 끌림
작품의 기구한 운명
파스테르나크
라라에 끌린 세 남자
라라의 악몽
플라톤의 에로스
흔해도 단 하나뿐

2장 역사와 이데올로기
전장에서 만난 지바고와 라라
역사도 생명처럼 흐른다
러시아를 통해 본 세계사 1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로
스트렐리니코프의 인생관
빨치산 생활
이데올로기의 현실

3장 예술의 실용성
사실과 진실
예술의 실용성
가슴을 저미는 이별
청춘의 원형
시대의 광기
러시아를 통해 본 세계사 2
유니버설과 제너럴
실용 이데올로기
지바고가 떠난 자리
햄릿의 고뇌
시베리아에 눈이 내리고

저자 소개 1

吳鍾雨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만큼 명강으로 정평 나 있다. 예술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법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 법을 강의한 ‘예술의 말과 생각’은 성균관대 티칭어워드(SKKU Teach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만큼 명강으로 정평 나 있다. 예술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법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 법을 강의한 ‘예술의 말과 생각’은 성균관대 티칭어워드(SKKU Teaching-Award)를 수상했으며, 2015년 『예술 수업』으로 출간되어 강의의 감동을 많은 독자들과 나눈 바 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러시아 거장들, 삶을 말하다』, 『체호프의 코미디와 진실』, 『대지의 숨, 러시아의 숨표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체호프 단편선), 『벚꽃 동산』(체호프 희곡선), 『영화의 형식과 기호』, 『러시아 희곡』(전2권, 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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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75g | 188*254*20mm
ISBN13
9788996514732

출판사 리뷰

실용의 세기, 우리는 진정 실용적으로 살고 있는가?
제대로 숨 쉬면서 살고 있기는 한가?


이데올로기가 지배했던 20세기가 지나고 실용성이 모든 일의 척도가 된 21세기도 10년이 훌쩍 지났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실용적인 삶을 살고 있을까? 저자는 파스테르나크의 소설 《닥터 지바고》를 열정적으로 해석하여, 실용의 삶이 어떠한지 밝혔다. 그리고 또한 저자는 우리가 숨 막히거나 숨죽이거나 숨차지 않고, 제대로 숨을 쉬면서 살고 있는지 묻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의 가장 중요한 척도로 부각된 실용 차원에서 생명의 문제를 해석해 내고 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햄릿》 제3막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대사다. (-중략-) 우리도 잘 아는 바, ‘산다는 건 그저 들판을 건너는 것과 다르다’. 물론 그저 들판 건너듯 살 수도 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자기 진실을 버리고 기회주의적인 속물성을 드러내면서. 허영을 열정으로 알고, 짝퉁이 범람하는 것처럼.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순간 실속을 차린 듯한 그런 삶은 결코 진정한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누구나 다 안다.”(142쪽, 146쪽)

에로스, 사랑, 생명

저자는 유리 지바고와 라라의 사랑을 눈 덮인 시베리아 평원과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 '닥터 지바고'에 흐르는 애잔한 주제가 ‘라라의 테마’를 느끼도록 풀어내고 있다. 그럴 때 저자가 중심이 둔 것은 에로스다. “에로스가 이상하게도 외설 포르노로 오해되는 시대, 아마도 지금은 얕은 감각이 지배하는 시기인가 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에로스에 담긴 진정한 생명력을 해석했다.”(4쪽)

러시아 혁명의 맥락, 세계사의 핵심을 듣다

저자는 러시아 시월혁명이 일어난 맥락을 세계사의 흐름에서 설명해 준다. 그 부분을 읽으면, 바로 오늘날까지 세계의 역사가 어떻게 흐르는지 쉽고, 깊게 알 수 있다. 그리고 21세기 현대에 왜 실용이 중요한 척도로 부각됐는지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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