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소리 없는 파이팅
용의 귀를 가진 아이들의
조일연
iwbook 2011.01.25.
베스트
휴먼 에세이 top100 2주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장_농교육자에게 통찰이 찾아오다.
세상을 지배하는 규칙은 언어
그 속에서 농아인은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경기의 룰을 바꿔야 한다.

제2장_야구부 창단
미지의 세계로 내딛는 첫발
넘고 넘어야 하는 높고 깊은 산,
가고 또 가야할 멀고 험한 길
절차를 따르고 동의를 구해야 했지만
우리는 그 때 기다릴 시간이 없었다.

제3장_길고 외로운 시간의 터널
운명을 정면으로 거부하라.
그래서 야구를 한다.
우리를 키워준 것은
8할이 언론과 담 너머 은인이었네.

제4장_봉황기 전국고등학교 야구대회 참가
-우리는 불새, 태양을 향해 날아오르다-
강둑에 이르러서의 회의와 갈등
그러나 잠깨면 다시 못 깰 꿈
깊고 험한 강을 건너자.

제5장_성심야구부 2004 오딧세이
갈등과 파국을 넘어
1승을 향해 나아가다.
우리는 적막 속의 우주를 떠도는 외인구단.

제6장_영욕의 1년, 2005 성심야구
아이들은
계백장군의 황산벌 싸움을 했다.
이기지 못했으되 그들은 영웅이 되었다.
나의 작은 영웅들을 위한 헌사

제7장_2006, 2007 성심야구
그래도 야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농아인 야구, 힘들고 외로웠던 여정
그러나 아름다운 꽃봉오리의 시간이었네

제8장_떠남, 그리고 잊혀진 이야기들
새로운 세계를 찾아가는 발걸음
선행주자를 살리기 위한 희생번트
나는 진부함을 참지 못하네.

저자 소개

저자 : 조일연
서울에서 태어나 선린상업고등학교와 단국대(특수교육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공군정훈장교(대위)로 군생활을 했으며, 1983년부터 2007년 8월 명예퇴직까지 충주성심학교에서 24년간 교사, 교감으로 재직했다. 방송국 칼럼니스트, 신문사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립공주대학교,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에 출강했다. 2007년 대한농아인야구협회를 창립하고 2008년 10월 제1회 서울국제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 중장기자문단으로 스리랑카 교육부 초등교육국 자문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4g | 153*224*30mm
ISBN13
9788993676174

출판사 리뷰

충주성심학교 교사와 교감으로 24년간 봉직하며 농아제자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학교를 졸업한 후에 남루한 차림으로 학교를 찾아오는 가난한 제자들을 만날 때 마다 미안하고 부끄러웠다고 고백한다. 나이든 선생이 젊은 제자들보다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이 미안했고, 더 좋은 길을 열어주지 못한 무능함이 부끄러웠다는 것이다.

“어째서 농아인들은 우리 사회의 주류계층에 편입이 될 수 없는 것인가, 왜 지난 세월동안 가르쳐온 제자들은 남 보기에 번듯한 직장 한 번 갖지 못하고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라는 자기성찰의 가슴앓이가 그에게 시작된다.
-농아인들에게 세상의 인식은 편협하고 룰은 공정하지 못하다. 그렇다면 다른 게임을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본문 중)- 이것이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통찰이었다.

저자는 야구가 농아인들의 삶에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언어와 학업성취정도에 좌우되지 않고 말을 잘 못해도, 문장력이 시원치 않아도 불이익이 없는 그런 경쟁에 그런 룰의 세계에 아이들을 참여시키는 것, 그것이 야구라고 믿게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사는 재미를 주고 또 무엇보다도 세상에 기댈 언덕을 마련해 주기 위해(본문 중) 저자는 야구부창단을 결심한다. 그 결심은 몇 년의 세월이 지나 대한민국 57번 째 정식등록 고교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창단으로 결실을 맺는다.

이 책은 충주 성심학교 농아야구부의 창단과 전국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의 승리를 위한 불굴의 도전, 그리고 저자가 농아야구단이라는 선행주자를 살리기 위해 희생번트를 감행해(본문 중) 학교를 떠난 후 아시아 지역 최초의 국제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하는 전 과정과 그의 인간적인 내면을 기록해낸 한 편의 휴먼 다큐드라마이다.

리뷰/한줄평28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