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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자 :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2. 대학.중용 :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몸을 다스린다 3. 정자 : 학문이란 안에서 찾는 것이다 4. 장자 : 공부하는 사람은 기가 가벼워서는 안된다 5. 주자 : 공부는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 6. 왕양명 : 스스로 깨닫는 것은 일당백의 공부가 된다 7. 이황 : 학문하는 것은 거울을 닦는데 비유할 수 있다 8. 서경덕 : 공부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 9. 조식 : 경은 학문의 시작이요 끝이다 10. 이이 :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11. 이익 : 훌륭한 스승을 만나려면 묻기를 좋아해야 한다 12. 홍대용 :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13. 박지원 :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 14. 정양용 : 학문은 천하의 공변된 것이다 15. 김정희 : 글쓰기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16. 최한기 : 상등의 학문은 기로 듣는다 |
Hee-Byung, Park,朴熙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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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스스로 고심하여 안 것이 아니면, 스승의 학설이 비록 천지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만고에 처음 제기된 것이라 할지라도 모두 평범한 것으로 간주하고 거저 이루어진 것이라 여기므로 그 몸에 절실하게 와 닿지 않는다. 이는 비유컨대 나면서부터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은 귀한 집 자제들이, 비록 꿩이나 곰발바닥으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대한다 할지라도 그저그런 음식으로 간주할뿐, 목이 말라 시냇가로 달려가는 말처럼 허겁지겁 먹으려 달려드는 저 거지나 굶주린 자와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 p.186-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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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난잡하거나 간사하거나 꾸며대는 말에 젖어 있다. 때문에 타고난 기질이 십분 꿋꿋하고 방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소신대로 살 수 없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풀과 같이 지레 놀라게 된다. 모름직 몸과 마음을 굳게 지켜야만 빠지지 않을 수 있다. ... 이익
이치를 깨달은 선비에게는 괴이하게 여겨지는 것이 없지만, 속인에게는 의심스러운 것이 많다. 이른바 '본 것이 적으면 괴이하게 여겨지는 것이 많다'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본 것이 적은 자는, 자기가 백로만 보았을 경우 자기가 처음 보는 까마귀를 비웃으며, 자기가 오리만을 보았을 경우 자기가 처음보는 학의 자태를 위태롭게 여긴다. 사물 스스로는 아무런 괴이함이 없건만 자기 혼자 화를 내며, 하나라도 자기가 본 것과 다른 사물이 있으면 만물을 다 부정한다. ... 박지원 수박을 겉만 핥거나 후추를 통째로 삼키는 자와는 맛에 대해 논할 수 없으며, 이웃집 사람의 겨울 가죽옷을 선망하여 한여름에 빌려 입고 다니는 자와는 시절에 대해 논할 수 없다. ....박지원 공부하는 사람은 뜻이 작거나 기가 가벼워서는 안된다. 뜻이 작으면 쉽게 만족하고, 쉽게 만족하면 발전이 없다. 또 기가 가벼우면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고, 배우지 않은 것을 배운 체 한다. ....장자(張子) 박학한 사람은 간난함을 거쳐 마음이 형통해지도록 해야 한다. 어려움과 험난함을 겪어야 비로소 마음이 형통해진다. ... 장자(張子)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