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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기 새로운 세상
틀을 파괴하라 현실 세계는 무시하라 | 실패에서 배우라는 말은 이제 그만 |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하다 | 꼭 성장해야 하는가? |일중독 | ‘사업가’라는 말은 이제 그만 일, 이렇게 시작하라 우주에 영향을 미쳐라 |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 시작하라 | 시간이 없다는 말은 변명일 뿐이다 | 소신대로 하라 | 공허한 사훈 | 외부 자금은 마지막에 고려하라 | 생각보다 덜 필요하다 | 벤처기업이 아니라 ‘사업’을 시작하라 | 치고 빠져나올 생각 하지 마라 | 덩치는 작을수록 좋다 앞으로 나아가기 제약을 받아들여라 반쪽짜리 제품을 만드느니 제품을 반만 만들어라 | 핵심에서 시작하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결정을 내려야 일이 진행된다 | 큐레이터가 되라 | 문제를 키우지 마라 |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 실력은 손가락에서 나온다 | 부산물을 팔아라 | 지금 당장 출시하라 성과 사냥꾼 실제로 보여줘! ㅣ 그만둬야 할 이유 | 업무 방해는 생산성의 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그만하면 됐다 | 작은 성공들 | 영웅이 되지 마라 | 이제 그만, 자라 | 예측은 불가능하다 | 목록이 길면 해낼 수 없다 | 작은 결정을 내려라 싸움의 기술 모방하지 마라 ㅣ 제품을 차별화하라 | 싸움을 걸어라 |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 남의 일에 신경 쓸 필요 있나?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자연스럽게 거절하라 ㅣ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보내라 |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 집에서 쓸 만해야지 | 기록하지 마라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무명 시절을 즐겨라 ㅣ 관객을 얻어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 요리사처럼 하라 | 무대 뒤를 공개하라| 가짜 꽃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 언론 홍보는 스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꿈도 꾸지 마라 | 고객을 중독시켜라 |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만 하는 일이 아니다 | 자고 일어나니 대박이더라? 언제, 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초기에는 직접 하라 |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 인재를 포기하라 | ‘별로’라고 말할 수 있는가? | 이력서는 무의미하다 | 무의미한 경력 | 학점 따지지 마라 | 모두가 일해야 한다 | 알아서 하는 사람을 고용하라 | 뛰어난 작가를 고용하라 | 인재는 어디에나 있다 | 직원을 시운전하라 위기가 당신의 뒤통수를 치려 할 때 책임을 인정하라 | 속도가 관건이다 | 사과하는 법 | 모든 사람을 전방으로 내보내라 | 숨을 깊이 들이쉬어라 위대해지는 법 문화는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 결정은 일시적이다 | 록 스타는 잊어라 | 직원은 초등학생이 아니다 | 직원들을 5시에 귀가시켜라 | 과민 반응하지 마라 | 솔직히 말하라 |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할 말들 |‘가급적 빨리’는 독이다 나가기 영감은 소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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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무시하면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 컨텐츠팀 정 민경 (bennys@yes24.com)
2011.09.08.
"이 책을 무시하면 위험에 빠질 것이다" - 『똑바로 일하라』에 대한 세스 고딘의 서평 일부이다. 『보라빛 소가 온다』로 한동안 '보라빛 소-Remarkable' 열풍을 일으켰던 그의 호들갑스러운 추천에, 또 'Rework'라는 간결하고 강력한 원제에 집어 든 이 책은 예상대로 재기발랄하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한국어판은 『똑바로 일하라』라는 다소 고압적인(?) 명령문으로 나왔는데, 아마도 원저의 신랄한 면을 살리려는 의도라 믿고, 슬그머니 올라오는 반발심을 눌렀다. 책을 쓴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핸슨은 [37signals]라는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의 설립자들로, 필요 최소한의 기능만을 남긴 소프트웨어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를 꾸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면서 발견한 점을 회사 블로그를 통해 적극적으로 나누고, TED 강의에도 참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CEO들이다. 이 책 역시 하루 십만 명이 찾는다는 블로그 Signal vs. Noise의 내용을 기초로 했다. '비즈니스계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로 비유될 만큼, 이들이 만드는 제품의 가장 큰 차별 포인트는 기본을 중시한 단순함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단지 상품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과정 전반에서 기본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당연한 믿음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차례차례 "왜 당연해 그게?"라고 반문한다. 많은 비즈니스 도서가 강조하는 목표, 태도, 기준을, 특히 작은 기업이 맹신하고 신봉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없고(!) 비효율적인 것인지 지적한다. 사업하는데 이런 건 있어야 하고, 조직을 유지하려면 이런 건 지켜야 하는 식의 고정 관념을 아래처럼 뒤집어 본다. 꼭 성장해야 하는가? 소규모는 기착지가 아니라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목적지다. 5인 규모가 당신 회사에 적당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40명? 어쩌면 200명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 자신과 노트북 한대면 충분할 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은 사업규모가 커지기를 원하는 반면, 대기업은 민첩성과 유동성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런데 일단 덩치가 커지면 사람들을 해고하고 비즈니스 방식을 통째로 바꾸지 않고서는 몸집을 줄이기는 힘들다. 덩치는 작을수록 좋다. (p27) '사업가'라는 말은 이제 그만 사업가(entrepreneur)는 너무 구식이고 부담스러운 표현이다. 어딘지 배타적인 클럽의 분위기를 풍긴다. 자기 사업을 시작하면 그만이지 굳이 자신을 사업가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새로운 부류가 나타났다. 그들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스스로를 사업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대다수는 스스로를 회사 소유주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덤으로 돈까지 벌 뿐이다. 그러니 허파에 바람만 넣는 표현 말고 보다 실질적인 표현을 쓰자. 사업가 말고 스타터(starter)라 부르자. 새로 사업을 벌이는 사람은 모두다 스타터다. 경영학 학위나 자격증, 번드르르한 정장, 서류 가방, 특별한 모험심 따위는 없어도 괜찮다. (p33)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하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 장기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장 조건과 경쟁사, 고객, 경기 등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요인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을 세우면 이런 요인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착각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업 계획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사업 추측이라면 또 모를까....미래에 관해 생각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다가올 장애물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단지 장기 계획까지는 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애써 몇 페이지에 달하는 장기 계획서를 써봐야 어차피 구닥다리가 되어 서류함에 처박힐 게 뻔하다. (p25)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많은 기업이 따끈따끈한 최신 트렌드와 기술에 목숨을 건다. 영원한 것은 몰라보고 수시로 변하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 사업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것들이다. 사람들이 오늘도 원하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원할 것들, 바로 이런 것에 투자해야 한다. '사용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가 있었으면 좋겠어' '프로그램 실행이 좀 느렸으면 좋겠어' 10년이 지나도 이런 고객은 나타날 리가 없다. (p94) 이 밖에도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무명시절을 즐겨라"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 보내라",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월스트리트 저널은 꿈도 꾸지 마라", "인재를 포기하라" 등 제목 자체로 흥미 있는 메시지를 전개한다. '유레카!'를 외칠 정도의 혁신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저자들의 실제 사업 사례와 맞물려 구체성을 띄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또 기획, 생산, 마케팅, 관리 등 여러 영역의 경험을 골고루 다루고 있으므로, 실제 기업을 세우려는 경우뿐 아니라, 조직 속의 개인 차원에서도 은연중에 나오는 고정관념, 결정 패턴들을 한번쯤 의심해 보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하나 하나의 소주제가 짧고, 메시지를 강조한 삽화가 많은 분량을 차지해 긴 시간 공들인 독서를 원할 때는 아쉽게 느껴진다. 이 정도면 트위터 140자 시대에 그리 짧은 분량은 아니지만, 큰 틀은 비즈니스 잠언집에 가깝기 때문에다. 출퇴근길 맘에 드는 곳부터 펼쳐 읽거나, 출장 가방에 챙겨 넣고, 틈틈이 새로운 자극을 얻는 것이 가장 어울리는 독서법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위험에 빠지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각도로 상황을 볼 수 있다면 가벼운 안전 장치 한개쯤은 갖출 수 있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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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우리의 방식을 비웃는다. 우리가 성공한 것이 요행이라고도 한다. 남들에게 우리가 하는 말을 무시하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우리더러 무책임하고 무모하고, 글쎄 비전문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성장이나 회의, 예산 책정, 이사회, 광고, 판매 팀, 그리고 ‘현실 세상’을 무시하고도 번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사람들은 ‘포춘 500대 기업’에 팔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포춘 500만대 기업’에 판다.
사람들은 2개 대륙의 8개 도시에 흩어져 있어 서로를 거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재무계획과 5개년 계획 없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틀린 말이다. 사람들은 홍보 대행사를 고용해서〈타임〉〈비즈니스위크〉〈패스트컴퍼니〉〈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시카고트리뷴〉〈애틀랜틱〉〈엔터프리너〉〈와이어드〉에 광고를 실으라고 말한다. 안타깝지만 틀린 말이다. 사람들은 레시피를 공유하고 비밀을 드러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역시나 틀린 말이다. 사람들은 마케팅 및 광고 예산을 두둑하게 갖춘 대기업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경쟁 상품보다 기능이 적은 제품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해서 당당히 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지만 다 틀린 말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당신에게도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 ---pp.6-7 우리의 예측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빗나가기 일쑤다. 이처럼 몇 시간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데 어찌 ‘6개월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는가.보스턴의 ‘빅 딕(Big Dig)’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도 예상보다 5년이나 늦게 끝났고 비용도 예산보다 수십 억 달러를 초과했다. 덴버 국제공항은 16개월 늦게 개장하면서 20억 달러의 초과 비용을 발생시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큰 것을 작은 것들로 쪼개라. 작을수록 예측하기가 수월하다. 물론 틀릴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큰 것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오차가 훨씬 적을 것이다. ---p.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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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매일같이 야근만 하는 바보들을 위한 혁신적인 일의 기술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10 아마존 최고의 도서 Top 10 선정! 언제까지 그렇게 일할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이니 태블릿 PC니 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마치 우리의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인간의 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21세기의 기술을 가지고 20세기의 사무실 안에서 아직도 우리는 19세기 스타일의 업무 방식(무조건 많이, 오래오래, 쓰러질 때까지!)을 고수하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21세기북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14,000원)’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가 저자들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불손하고, 발칙한 자신들의 성공 법칙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충격이 바로 저자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과거’와 ‘남들’과 ‘현실 세계’에서 하는 말은 다 무시하라. 우리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일의 기본기를 지켜라 ‘똑바로 일하라’는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라는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추천사로 문을 연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 기반 소프웨어 회사인 ‘37signals’의 창립자들인데, 이중 한 명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는 관련 종사자들이면 잘 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37signals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온갖 기능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난리인 최근의 추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기본(Basic)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가 되었다. 이들은 무조건 많고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혹은 그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음의 조목조목 따지며, 그들의 방식이 진짜 성과를 내는 방식임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정말 성과를 높이고 싶은가 이들처럼 하라. 일중독자가 되지 마라 : 성과 = 야근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일중독자들은 민폐덩어리일 뿐이다. 일만 하고 살면 정말로 노력을 쏟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예측은 불가능하다 : 하루 종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당장 1시간 후의 일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슨 6개월 프로젝트를 계획하려고 하는가 3년 사업계획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그것은 계획을 위한 계획일뿐이다. 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한 달로 예상했다가 두 달이 걸리는 것보다는 한 주로 예상했다가 두 주가 걸리는 게 그나마 낫다.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회의는 독이다 : 회의 시간과 성과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의는 성과를 갉아먹는 장본인이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례가 손해가 많고, 결국 회의가 회의를 부르고, 나중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해진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라.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물론 세부사항은 중요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어떤 세부사항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할지, 무엇이 빠졌는지는 나중에 차차 알게 된다. 그러니 세부사항은 ?중에 신경 써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당신이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라.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보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