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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
2. 더 위대한 것들의 씨앗 1부 3. 스코틀랜드에서의 소년 시절 (1874-1889) 4. 런던 (1889-1895) 2부 5. 에딘버러 (1895-1897) 6. 더눈 (1897) 7. 영혼의 어둔 밤 (1897-1901) 8. 더 넓어진 범위 (1902-1906) 3부 9. 미국에서 방랑하는 선지자 (1906-1907) 10. 일본 (1907) 4부 11. 기도 동맹 (1907-1908) 12. 배 위에서 만난 젊은 여인 (1908) 13. 기도 동맹에서의 리더십 (1908-1909) 14. 주를 위해 함께하다 (1909-1910) 15. 성경훈련대학 (1911-1915) 16. 주님께 모든 것을 걸다 (1914-1915) 5부 17. 이집트 YMCA에서 (1915) 18. 전쟁 사역 (1916) 19.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가 되다 (1916) 20. 주님 품으로 (1917) 21. 그의 사역이 이어지다 (1917-1919) 6부 22. 나의 최고봉 (1919-1926) 23. 세상으로 향하는 말씀들 (1927-1966) 참고 문헌 역자 후기 |
데이빗 맥캐스랜드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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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1-02-20
어제 마지막 한 페이지를 남겨두고 너무 늦은 밤이라 일단 책을 덮었다. 사실 책을 덮은 이유는 번역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아픈 가슴 때문에 눈물이 가려서 더 이상 번역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챔버스와 그의 가족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내 눈에 다 들어왔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나그네 인생을 살았다는 결론이 났다. 세상 기준으로 볼 때는 소위 ‘비참하고 가난한 삶’이었다. 챔버스와 그의 남은 가족들은 이 땅에 아무런 영화를 누리지 못했다. 그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을 때 한 일은 수고와 고생 밖에 없었다. 그 부분이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아무런 영광을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한 인생들! 그러나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사랑하며 서로 위로하고 어떤 환난이라도 견뎠던 그 모습들! 그들의 영광은 세상이 알아주는 영광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숨겨진 영광들이었다. 마치 십자가 뒤에 숨어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이 똑같이 그들의 삶에서도 반영되고 있었다. 어린 캐슬린은 아직 그러한 영적 통찰력이 없는지라, 세상에서 가난하고 헐벗은 삶에 대해 많은 모순을 느끼고 힘들어 할 때가 있었던 같다. 아내에게 캐슬린 이야기를 조금 해 주었더니, “12살짜리 소녀가 얼마나 친구들이 부러웠겠어. 어쩔 수 없이 애인데 다 그러했겠지” 라고 말을 했다. 오스왈드의 자서전의 번역을 마치면서 내 눈가에는 눈물이 고였다. 무엇을 불평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왜 그토록 주께 전심을 드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을 살았는지. 주의 길을 따른다고 하면서 왜 그렇게 안일한 삶과 이 땅의 풍성을 추구해 왔는지…. 오스왈드가 산 삶 앞에서 내 무릎은주 앞에 자꾸 꾸부려졌다. 그분의 신학과 영적 깊이에 감탄을 했지만, 그가 살아온 초라한 삶 앞에서 나의 무릎이 무너진 것이다. 지금도 잠깐 있다 없어질 세상의 영광 때문에 기독교의 이름으로 장사를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내 자신도 그러한 사람 중에 하나임을 시인한다. 하지만, 적어도 그런 길이 참된 십자가의 길이 아님을 안다. 복음을 통한 삶이란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님을 고백한다. 이 작은 수고를 통해 또 주께서 나처럼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들을 만들어내시길 원한다.“주님, 온 맘으로 주를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십니다. 아멘.”
2010. 12. 18. 스데반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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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백여 년 전의 그의 메시지가 오늘, 이토록 생생하게 다가오는가?
우리에게 오스왈드 챔버스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기억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거의 백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영성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의 삶은 우리에게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전기「순종의 길」은「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영성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귀한 자료와 같은 책이며 동시에 감동과 도전을 주는 책이다. 어떻게 백여 년 전의 그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처럼 이토록 생생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데이빗 맥캐스랜드는 그 이유를 챔버스의 메시지와 성품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삶과 동떨어진 메시지가 아니라 삶 자체로 증거 하는 힘 있는 메시지이기 때문인 것이다. 고고학과 미술, 문학에 심취했던 그가 주님께 사로잡힌 이후, 평생을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라는 각오로 완전히 주님께 항복한,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런던에서 성경훈련대학과 성경통신 과정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을 사역자로 키워냈고, 그즈음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YMCA 군목으로 지원했다. 이집트의 자이툰에서 그는 죽음의 공포 속에 있는 군인들에게 밤마다 막사에서 헌신적으로 말씀을 가르치며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수천 명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그 현장에서 43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평생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말씀을 전파하던 ‘복음의 방랑자’로서의 그의 삶은 결코 순탄하거나 안락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평안한 ‘순종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 챔버스가 남긴 일기와 편지, 아내인 비디 챔버스와 지인들의 증언 등을 기초로 쓰여진 이 전기는 가장 널리 사랑 받는 책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그 깊은 영성이 형성되기까지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의 과정을 통해 ‘온전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챔버스가 걸어간 순종의 길, 우리도 걸어갈 수 있다! “삶이 곧 메시지였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순종의 길!” 우리에게 오스왈드 챔버스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기억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거의 백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영성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떻게 백여 년 전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처럼 이토록 생생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를 챔버스의 메시지와 성품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삶과 동떨어진 메시지가 아니라 삶 자체로 증거하는 힘 있는 메시지이기 때문인 것이다. 고고학과 미술, 문학에 심취했던 그가 주님께 사로잡힌 이후, 평생을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라는 각오로 완전히 주님께 항복한, 순종의 길을 걸어갔다. 런던에서 성경훈련대학과 성경통신 과정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을 사역자로 키워냈고, 그즈음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YMCA 군목으로 지원했다. 이집트의 자이툰에서 그는 죽음의 공포 속에 있는 군인들에게 밤마다 막사에서 헌신적으로 말씀을 가르치며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수천 명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그 현장에서 43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평생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말씀을 전파하던 ‘복음의 방랑자’로서의 그의 삶은 결코 순탄하거나 안락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평안한 순종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 챔버스가 남긴 일기와 편지, 아내인 비디 챔버스와 지인들의 증언 등을 기초로 쓰여진 이 전기는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그 깊은 영성이 형성되기까지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의 과정을 통해 ‘온전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챔버스가 걸어간 순종의 길, 우리도 걸어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