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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는 힘!
누가 왜냐고 물으면 자신만만하게! 어떤 문제든 답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문제가 과학과 관련된 것이라면 오로지 ‘답’을 골라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왜 그게 정답인지 까닭을 설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자신만만 과학책》시리즈는 단순히 정답을 고르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답을 찾아가는 동안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과학 원리를 조목조목 밝힌 책이다. 물리, 지구과학, 화학에 이어 생물 편을 마지막으로 전 4권이 완간된《자신만만 과학책》시리즈는 생활 속에 숨은 과학 개념에서 우리 주위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예를 들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 ‘코끼리와 생쥐 중 누가 더 많이 먹을까?’, ‘얼음은 왜 녹아서 물로 변할까?’, ‘무인도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은?’, ‘거대한 대륙이 정말 움직이고 있을까?’와 같이 각 권에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질문이 10개씩 담겨 있다. 아이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동안, 그 현상과 관련한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비로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객관식 시험 문제처럼 답을 고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어느새 원리와 개념을 폭넓고 다채롭게 이해하는 즐거움을 놓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현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충실히 담긴 책이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과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만만 과학책》은 답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 그래서 누가 왜 그러냐고 물으면 그 까닭을 설명할 줄 알아야 진짜 안다고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 4권 시리즈에 담긴 과학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고 나면, 과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과학에서 답을 고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힘이다. 누가 왜냐고 물었을 때, 원리를 밝혀서 스스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이미 과학에 자신만만해졌다는 뜻이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동안 독자들은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