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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 : 행복의 열 가지 황금률을 찾아서
깨어 있음이 주는 행복 만남이 주는 행복 감사가 주는 행복 조화로움이 주는 행복 평온이 주는 행복 건강이 주는 행복 생의 기쁨이 주는 행복 사랑이 주는 행복 고요가 주는 행복 만족이 주는 행복 옮긴이의 글 :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줄 ‘숨은 행복 찾기’ |
Anselm G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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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바란다면 하나의 내면의 길을 따라야만 합니다. 자신의 길 위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행복을 단단히 움켜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남을 돕는 미덕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의 삶을 가치 있게 만는 것입니다. 남을 돕는 행위야말로 사람들이 현실감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자 삶을 귀하게 만드는 가치입니다. --- pp.6-7
자기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마음속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 안의 집’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도처에 머무르고는 있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혼자이고 고독하다고 불평합니다. 자신 안에 머무르지도 못하고, 누구도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더욱더 다른 이들의 곁에 가까이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의 곁으로 가려 하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한 번쯤 깨어 있는 의식으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느끼려고 노력해보십시오. 당신의 옆에 서 있는 나무, 당신 앞에서 피어나는 꽃과도 관계를 느껴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사물과의 관계가 새로운 빛으로 솟아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겁니다. 눈앞의 컴퓨터, 읽고 있는 책과 같은 사물과의 관계를 느껴보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단지 생명이 없는 사물처럼 느껴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갑작스레 그 사물이 빛나면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관계를 깨닫게 되면 당신은 혼자서도 깨어 있는 상태에서 사물들을, 세상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 pp.22-23 수년 전 나는 어떤 가족과 함께 일주일 동안 슈타이거발트(Steigerwald)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우리는 의식적으로 침묵하며 숲 속을 거닐었습니다. 우리는 듣고, 냄새 맡고, 느끼고, 바람이 어떻게 자신을 어루만지며 지나는지, 자신이 고요함 속에서 신의 보살핌 안에서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스스로의 감각 속에 머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내게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 함께 또다시 그 아름다운 생각을 할 건가요?" 그들에게 아름다운 생각을 갖게 한 것은 바로 침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침묵 속에서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체를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고요함이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한 것입니다. --- p.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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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고 고단한 그대에게 전하는 안젤름 신부의 따뜻한 행복 메시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길 원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행복을 만날 수 있을까? ‘행복을 전하는 신부’ 안젤름 그륀이 제시하는,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따라야 할 내면의 길과 열 가지 원칙을 소개한 명상서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가 출간되었다. 안젤름 그륀 신부는 저서만 300여 권에 이르는 유명 작가이며, 현지에선 그를 영적 지도자로 받들고 있다. 독일 베네딕트 수도회의 신부인 저자는 단순한 종교적 차원을 뛰어넘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지혜를 선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구루이다. 그는 멀리 있거나 거창한 행복을 말하는 대신 언제나 일상과 밀착되어 있는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행복은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받아들임의 방식이다. 행복한 삶인지 아닌지의 문제는 외부와의 관계나 수입, 건강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삶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아주는 열 가지 행복 잠언 “행복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영적 안내자로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동을 전해준 안젤름 그륀 신부. 그는 이 책에서 역사?철학?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나 명언들을 인용해 진정한 행복에 다가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는 일상 속에서 뽑아낸 열 가지 지혜로운 성찰이 마음을 어루만지듯 잔잔하게 녹아 있다. 이 성찰을 통해 행복은 어디서나 찾을 수 있으며, 결국엔 살아 있음 자체가 행복임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행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을 좀 더 세심히 살핌으로써, 행복의 조건들이 저기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순간 깨어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안젤름 그륀 신부는 강조한다. 매순간 깨어 있어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면 소중한 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곁에 두고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싶은 비타민 같은 책이다. 비좁고 숨 막히는 출근길 지하철 안, 그 흔들림 속에서 책 속의 문장들을 음미하듯 천천히 읽어보면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문장들이 빚어내는 맑은 이야기들이 마음을 울린다. 이미 우리 안에 깃들어 있는 저 열 가지 요소들을, 저 고운 마음의 결들을 찾아보고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훈훈한 기운이 전해질 것이다. 그 결들을 매순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을 느끼는 길이고, 이것이 바로 안젤름 신부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이다. 이 책은 지친 일상 속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줄 우리들의 ‘숨은 행복 찾기’가 되어줄 것이다. 행복의 관점을 보여주는 열 가지 성찰들 “행복은 관점의 문제입니다. 세상과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 속에 행복의 답이 있습니다.” 깨어 있음이 주는 행복 깨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먼 여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산보만으로도 마음이 그리워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만남이 주는 행복 만남이 참되면 우리의 상처는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됩니다. 상처는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감사가 주는 행복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바라보다 보면 어두운 사람은 밝아질 수 있고 고통스러운 사람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화로움이 주는 행복 나는 자연에 속해 있음을 깨닫습니다. 자연은 내 존재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줍니다. 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평온이 주는 행복 평온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두십시오. 갖고 있는 표상을 버리십시오. 그러면 만물이 열리고 풍요로운 평화가 당신에게 선물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건강이 주는 행복 건강의 행복은 신체적으로 병들어 있다거나 건강하다는 사실에 달린 것만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질병과 건강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어 가느냐는 것입니다. 생의 기쁨이 주는 행복 기쁨은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순간에 온전히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현재에 온전히 머무르기 위해 노력한다면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주는 행복 사랑의 가장 고귀한 가치는 우리가 누군가를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능동적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선함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요가 주는 행복 모든 문제들이 만들어내는 소란을 없애기 위해 생각을 잠재우고, 판단을 잠재우고, 화를 잠재우는 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고요입니다. 아무것도 당신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유롭습니다. 만족이 주는 행복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본질적으로 우리 내면의 관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믿고 있는 삶에 만족하면 우리의 삶은 성공적인 삶이 될 것이며,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소박한 관계 속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