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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찌르기◎얼굴
둘째 찌르기◎도서관 셋째 찌르기◎바다에서… 넷째 찌르기◎오봉(お盆) 다섯째 찌르기◎연극 발표회 여섯째 찌르기◎포크댄스 일곱째 찌르기◎시치고산(七五三) 여덟째 찌르기◎어느 눈 내린 날 아홉째 찌르기◎입술 스페셜 단편◎한여름의 졸업 여행 |
Hirokatsu Kihara ,きはら ひろかつ,木原 浩勝
Junji Ito,いとう じゅんじ,伊藤 潤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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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賢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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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현상 수집가 키하라 히로카츠가 건진 괴담 실화가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의 그림으로 살아나 눈을 찌를 듯한 오싹함을 선사한다!! 〈미미의 괴담〉 콤비, 키하라 히로카츠와 이토 준지가 다시 한 번 뭉친 괴담집 〈괴담 찌르기〉는 한 편의 이야기가 8페이지 정도로 마무리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책이다. 하지만 짧다고 무시하지 말 것. 스토리는 짧지만 오싹함의 여운은 길다. 마치 한여름, 일요일 낮에 방송하는 〈이상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보고 난 느낌이랄까? 어디선가 들은 듯한 이야기이지만, 이토 준지의 그림이 더해지면 공포는 진해지는 법. ‘실화’에 시각적 요소가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우리의 눈뿐만 아니라 전신을 찌른다! 그래서 이 책은 소란스러운 전철이나 한낮의 여유로운 카페에서 읽으면 매력이 반감된다. 조용한 심야, 홀로 남겨진 집에서 읽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책. 문득 눈을 들어 어두운 창 저편으로 무엇인가 보일 것 같은, 그런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림 사이사이 작지만 강렬한 눈빛들이 당신을 어디선가 째려보고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