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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두 얼굴
현대 심리학이 밝혀낸 자발적 학습의 비밀
더퀘스트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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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생애 첫 호기심의 무한한 가능성
1장. 호기심 제대로 이해하기
호기심을 느낀다는 것
느낌이 행동이 되는 과정
지식을 탐색하는 이유
호기심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반응에 대한 개인차

2장. 지적 탐험의 시작
아기들이 호기심 덩어리인 이유
무엇을 → 어떻게 → 왜
유아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
유아들은 탐험을 좋아한다

3장. 대화라는 커다란 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에서 질문으로
아기의 질문
언어는 지문과 같다
활동 반경과 대화 상대의 확대

4장. 되고 안 되는 것의 기준
부모는 아이의 가이드
교사의 등장
사건과 사물에 대한 아이의 반응
반응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들

2부. 헝그리 마인드 교실 혁명
5장. 호기심 덩어리, 학교에 가다
학교는 과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호기심이 표출되는 과정
교실 가장자리에서 벌어지는 일들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6장. 학습 욕구에 불붙이기
흥미가 갖는 힘
두 가지 종류의 흥미

7장. 잡담도 능력이다
인간이 가장 보편적으로 궁금해하는 것
잡담의 첫 번째 단추
간접적인 지식의 가치
인간관계에서 유용한 무기
모든 아이가 수다쟁이는 아니다

8장.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것
정보를 수집하는 본능
픽션의 세계
고독이 즐거워지는 순간
시간의 역할

9장. 지식에 굶주리게 하라
불확실성 받아들이기
‘두근두근’ 수업
호기심을 키워주는 교사란
수업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네 가지 요령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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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수전 엥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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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ngel

저자 수전 엥겔은 [뉴욕타임스]의 인기 교육 칼럼 '레슨'의 저자이며 뉴욕의 실험학교 헤이 그라운드(Hey Ground)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다. 발달심리학자의 길을 걸어온 30여 년 동안 유치원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이 아이들을 통해 성장 과정의 다양한 신호를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 그의 수업은 인문학 분야 미국 최고 대학인 윌리엄스 대학교의 최고 인기 강의 중 하나다.쓴 책으로는 『Real Kids: Creating Meaning in Everyday life』,『Context is Everything: The Nature of Me
저자 수전 엥겔은 [뉴욕타임스]의 인기 교육 칼럼 '레슨'의 저자이며 뉴욕의 실험학교 헤이 그라운드(Hey Ground)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다. 발달심리학자의 길을 걸어온 30여 년 동안 유치원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이 아이들을 통해 성장 과정의 다양한 신호를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 그의 수업은 인문학 분야 미국 최고 대학인 윌리엄스 대학교의 최고 인기 강의 중 하나다.쓴 책으로는 『Real Kids: Creating Meaning in Everyday life』,『Context is Everything: The Nature of Memo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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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에서 미술 이론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혼의 순례자 반 고흐》 《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 수업》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타임 푸어》 《마음가면》 《포스트자본주의: 새로운 시작》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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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20g | 148*225*30mm
ISBN13
9791160502947

책 속으로

호기심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면 영아와 유아들이 너나없이 지니고 있는 강렬한 호기심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서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된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호기심이 지적 성취의 핵심축이라는 사실은 최근 들어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다.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같은 사람이라도 호기심이 유발될 때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이 두 명제는 서로 다르지만 둘 다 진실이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내는 것은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
---「프롤로그」중에서

인간에게는 이른바 인식론적 호기심이라는 것이 있다. 아기들은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했는가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왜, 어떻게까지도 알려고 한다.
생후 9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물건들이 어떤 모양이고, 어떤 맛이 나고,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기능이 있고 사람이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탐욕스럽게 수집한다. 그리고 사물들이 그런 식으로 작동하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2장. 지적 탐험의 시작」중에서

우리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교사가 얼마나 자주 웃고 격려의 말을 많이 하는가와 교실 안에 있는 아이들이 표출하는 호기심의 정도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아이들이 상자를 부지런히 탐색하는 교실과 아이들이 상자에 좀처럼 손을 대지 않는 교실의 차이는 성적이 아닌 교사에게 있었다. 교사가 웃은 횟수와 교사가 호기심 상자에 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한 횟수, 그리고 아이들이 표출한 호기심 사이에는 확실한 연결고리가 있었다.
---「4장. 되고 안 되는 것의 기준」중에서

아이들이 단어를 활용해서 사물을 묘사하기 좋아하는 경우 글자를 쉽게 배운다는 증거들도 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하나의 인과관계를 가리킨다. 이야기에 둘러싸인 아이는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기 쉽다는 것이다. 물론 그 아이가 읽을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 경우에 그렇다.
지난 50년 동안의 아동발달 연구에서 도출된 가장 명확한 결론 중 하나는 독서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독서 애호가가 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8장.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것」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 수전 엥겔의 조언
“아이의 모든 걸 채워주지 마라.”

30년간 호기심이라는 주제를 연구해온 세계적인 발달심리학자 수전 엥겔은 창의적 발상과 학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호기심이야말로 미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0~12세 아이들의 호기심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이 책에서 그녀는 부모와 교사를 향해 단 한 가지만 지키라고 조언한다. “아이의 모든 걸 채워주지 마라.”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지적 욕구를 죽이고 있다

지금의 교육 방식은 아이들의 지적 욕구를 전혀 키워주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점점 줄어들어서 학교에 다닐 무렵이 되면 바닥을 치는 수준이다. 교과 과목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고 학교 공부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는 부모와 교사가 있다. 부모의 훈육과 교사의 학습지도가 아이들의 지적 욕구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지만 다양한 연구 결과로 증명됐다. 어른들이, 즉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있다.

인간 본연의 호기심을 지키는
헝그리 마인드 교육 혁명

아이의 호기심을 단순히 성장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부터는 훨씬 비중을 크게 생각해야 한다. 학습 능력에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호기심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책의 원제인 『The Hungry Mind』에서 던지는 메시지를 기억하라. 아이들을 지적 욕구에 굶주리게 하라. 무언가를 알고 싶은 갈망은 탐구하고 생각하는 습관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창의적인 발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아주 심플해졌다.

추천사

너무나 즐겁게 읽은 책이다. 우리 마음, 우리 아이들, 그리고 우리 행복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아마존 독자 서평 중-

『호기심의 두 얼굴』만큼 깊이 있고 폭이 넓은 주제를 다룬 책을 보지 못했다. 심리학자, 부모, 교사뿐 아니라 교육 정책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질 책이다.
-트레이시 글리슨, 웰슬리대학 심리학과 교수-

아이들은 호기심이 자극될 때 가장 잘 배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교사라면 이 책에 분명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폴 해리스, 하버드대 교육학과 교수-

수전 엥겔은 어린이 발달에 관한 20세기의 필수 연구들을 연결하여 아이들이 환경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훌륭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매우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어 읽는 데 무척 즐겁다.
-런던정경대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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