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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세계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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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첫 번째 회상
-두 번째 회상
-세 번째 회상
-네 번째 회상
-다섯 번째 회상
-여섯 번째 회상
-일곱 번째 회상
-마지막 회상

*명작 따라 세상보기
*작가와 작품 소개

저자 소개

글 :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 Fridrich Marx Mueller
막스 뮐러는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와 『겨울 나그네』의 가사로 유명한, 독일의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다. 뮐러는 독일 베를린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영국으로 귀화하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언어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종교의 기원과 생성』, 『신비주의학』을 저술하는 등 인도-게르만 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고, 동양 고전에 대해서도 방대한 연구서를 남겼다.
그림 : 노소언
명지대학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영화사와 방송사에서 영상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자 : 변우만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5년 가까이 교과서, 참고서 집필을 비롯해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였다. 그 외에 10여 편의 동화를 집필하였으며 작품으로는 『눈 친구야 춥지 않니』, 『우리 집에 갈래』, 『어어어 대장』, 『파란 리본』, 『가을아 어디 있니』, 『은혜 갚은 두꺼비』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83g | 165*220*20mm
ISBN13
9788939527799

출판사 리뷰

"만날 사람은 어떡해서든 만나게 되어 있나봐." "아이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봐. 꽃에게 왜 피느냐고 물어봐. 태양에게 왜 밝은 빛을 쏟아내느냐고 물어봐. 나는 너를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뿐이야."

냉혹한 세상을 알아가는 순수한 영혼의 눈물
일곱 개의 회상과 마지막 추억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에는, 어린 시절 엄마의 품에서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던 한 소년이 성장하면서 알아가는 세상과 사랑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되며, 나와 남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난한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면 안 된다는 세상의 규칙, 이 규칙을 알기 전까지 주인공은 오직 아름다움만을 들여다보던 천진난만한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처음으로 만난 아름다운 후작부인이 너무 좋아서 그 품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이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아버지한테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 그 일을 겪은 다음에야 세상에는 나와 남이 존재하며 그 둘은 쉽게 가까워질 수 없음을 알게 된 후 이렇게 탄식한다.
"아이는 세상에 '남'이라는 것이 있음을 배우면서부터 더는 아이가 아니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낮이가 있음을 모르고 남녀의 사랑이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현실을 모르던 소년. 이 소년은 후작의 아들딸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병든 몸으로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공녀 마리아에게 끌리고 두 사람은 문학과 미술, 철학과 신에 대해 영혼의 교감을 나누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대한 신분의 벽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렇게 세상의 규칙을 알게 되고 신에 대해 고뇌하고 문학과 철학과 인생의 깊이를 알아가면서 소년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그 고뇌로 인해 소년은 인생의 의미를 알아간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우리도 어느덧 어린 시절에 간직했던 귀중한 보물을 다시 꺼내보게 된다.

마지막까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
『독일인의 사랑』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주인공이 그토록 경외하던 마리아의 주치의와 마리아의 어머니와 후작 그리고 마리아, 이 네 사람의 관계. 세상 아무도 모르게 무덤까지 비밀을 간직하고 떠난 마리아의 어머니, 마리아를 목숨보다도 사랑하는 주치의, 아무 것도 모르고 그들의 사랑을 받은 순수한 영혼의 마리아. 이들의 비밀은 마리아가 죽은 후에야 밝혀지며 이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은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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