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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서문 들어가는 말 1부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를 뛰어넘는 길을 모색하라 1. 깊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일은 가능할까? 2. 이머징 교회란 무엇인가? 3. 순전한 기독교를 찾아서 2부 일곱 가지 분야에서 깊이 있는 교회를 이루라 4. 깊은 진리 5. 깊은 전도 6. 깊은 복음 7. 깊은 예배 8. 깊은 설교 9. 깊은 교회론 10. 깊은 문화 결론. 깊이 있는 교회를 향하여 감사의 말 주 |
Jim Bel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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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실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도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이야기를 계속했다. “하나님이 우리가 꿈꾸는 교회를 우리가 찾을 게 아니라 시작하길 원하시지 않나 싶어요.”엄청난 영적, 경제적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아내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요. 당신의 열정과 재능이라면 해내고도 남을 거예요.”--- p.46
연합하라는 명령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연합은 믿음의 한 부분이며, 연합하고자 싸워야 한다. 연합은 하나님나라와 예수님을 전하는 데 필수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겠다. 연합하지 못하면, 세상을 향한 교회의 증언은 도저히 회복하지 못할 상처와 해를 입는다. 연합의 중요성을 깨닫기 전에는 우리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비판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좀처럼 들지 않는다. --- p.71 교인들은 교역자들에게 목양받지 못한다고 느꼈다. 사실 교인들은 교회의 모든 부분에서 목양이 아주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교역자들은 순식간에 안색이 변했다. 어느 목사는 그런 말을 들으니 힘이 쭉 빠진다고 했다. 어쨌든, 그는 이미 일주일에 60시간을 사역하고 있었다. 다른 교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교회에 목양이 없다는 교인들의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이떻게 이런 말을 한단 말인가?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열심히 목양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 p.229 깊이 있는 교회는 실재이다. 깊이 있는 교회가 당신의 교회에서도 가능한가? 그렇다. 깊이 있는 교회를 시작하는 데 목사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누구나 깊이 있는 교회를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교회가 변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목사가 깊이 있는 교회 철학을 수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바로 지금 시작할 수 있다. --- p.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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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지키되, 지금껏 오지 않은 새로운 교회를 보여주다!”
_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를 뛰어넘는 제3의 길 지금 복음주의 교회는 깊은 금이 갔다. 다양하다 못해 넘쳐나는 분파와 이념 때문에 복음주의 자체가 갈기갈기 찢길 위험해 처했다.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한 분열의 중심에는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가 있다. 1990년대 말, 젊은 복음주의자 몇몇이 전통 교회의 현실과 방향을 안타까워하며 글과 말로 복음주의의 오류를 적잖게 지적했고, 컨퍼런스를 조직하고 책을 내며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머징 교회의 시작이며, 이들은 아주 기념비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그러나 30년 전에는 바로 전통 교회가 그런 운동을 벌였다. 반지성주의, 흥미 위주, 성공 중심으로 변하는 서구교회의 나쁜 요소를 비판했다. 이렇듯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던 이머징 교회와 전통 교회는 현재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대고 서로를 공격하기 바쁘다. 공통점에서 출발한 두 진영이었지만 지금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연합이 불가능하다. 그 사이에 서 있는 사람들은 혼란스럽다. 양쪽 진영 모두가 복음을 회복하고, 포스트모더니즘 세계에서 진실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라고 외치면서도 서로는 화해하지 못한다. 양쪽 진영은 서로를 적대하고, 상대를 공격한다. 세상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복음주의 교회를 세우려 하면서도 양 진영이 왜 화해하지 못하는지, 대다수의 교인들은 그런 모습에 실망하고, 교회에 희망을 갖지 못한다. 저자는 이 둘이 진정 화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양쪽이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멀어졌는지, 그들이 협력하여 복음주의를 세워나갈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진단하고, 그 둘을 뛰어넘은 제3의 길, ‘깊이 있는 교회’를 제시하고 있다. ‘Deep Church'는 1952년 C. S. 루이스가 처치 타임스에 보낸 편지에 썼던 표현으로 저교회와 고교회를 모두 아우르는 순전한 그리스도인을 뜻한다. 이 시대의 교회가 처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어디서 해답을 찾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중도의 길을 표현한 것이다. 포이에마 ‘목회 라이브러리’ 시리즈 세 번째인 이 책은 과연 중도의 길은 있는지, 궁극적으로는 그 중도의 길을 실천하고 있는 자신의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누구를 위한 책인가 저자는 이 책을 왜 썼는지 본문 시작에 앞서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네 부류의 사람이 자신의 책을 꼭 읽어주기를 당부했다. 첫 번째로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다. 상대방 진영의 제안에 공감하면서도 선뜻 신뢰할 수 없는 그들에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깊은 믿음을 이끌어낸다. 또한 전통 교회와 이머징 교회 사이에 있는 외부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머징 교회가 무엇인지, 양 진영의 차이는 무엇인지, 이들의 담론이 생소하기만 한 사람들에게 이 논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또 교회론을 정립하려고 애쓰는 신학생과, 자신의 목회 방식의 의문을 품은 목회자들, 복음주의에 환멸을 느낀 목회자들에게도 도움을 주어 각자의 소명에 다시 열정을 붙여줄 목회 모델을 보여준다. ♠ 양 진영의 연합은 가능한가 저자는 이 책에서 이머징 교회가 왜 전통 교회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설명한다. 반대로 이머징 교회의 이런 비판들이 교회의 연합을 위협하는지, 아니면 강화하는지도 함께 말한다. 그리고 연합이 가능하다면 그 토대가 무엇인지, 7가지 분야를 살펴본다. 진리, 전도, 복음, 예배, 설교, 교회론,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 분야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다루면서 양 진영이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유익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각 분야의 가장 좋은 점들이 한데 모여 깊이 있는 교회를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깊이 있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형 교회에서부터, 두세 명이 모이는 소박한 가정교회까지 깊이 있는 교회는 어떤 형태로든 만들어지고 세워질 수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각자 처한 환경과 자리에서, 자신이 소명 받은 분야에서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자 노력할 때, 우리는 이미 깊이 있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동체 모임을 시작하고 기존 모임에 들어가라’ ‘샬롬 메이커가 되라’ ‘중심 집합형 사고의 본을 보여라’ 등 깊이 있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곱 가지로 간략하게 요약해놓아 좀더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