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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e G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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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래 기다리지 않을 거요.”
할리가 웃으며 비토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정말 노골적이네요.” “그럴 수밖에 없잖소. 당신처럼 멋진 여자가 어떻게 지금까지 처녀로 있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오.” “아주 어릴 때부터 나 자신과의 약속이었어요. 기다리기로 했거든요. 성인이 될 때까지. 그리고….” “그런데 왜 하필 나였소?”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울 수 있게 해 줘서 그랬던 건 아닐까요?” 할리는 농담을 했다.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하면 오해하겠지. 그리고 그녀의 감정을 부담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내가 아주 멋진 여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당신한테 그런 재주가 있는지도 모르죠. 모든 여자들에게 똑같이 대하겠지만요.” “아니오. 당신한테 느낀 그런 감정은 맹세코 처음이었소.”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