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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이것도 그림일까?
2장 나무에서 시작된 추상미술 3장 단순할수록 아름답다 4장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5장 뜨거운 추상 vs 차가운 추상 부록 1. 몬드리안보다 앞선 조선 보자기 2. 몬드리안의 발자취 3. 미술관에 놀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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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대중화되었던 20세기 초반, 몬드리안은 사진이 할 수 없는 ‘추상미술’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잘 구성된 점이나 선, 그리고 색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음을 발견한 몬드리안. 수직과 수평의 교차 선으로 화면의 질서와 균형을 만든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음미하면서, 세상의 불균형을 평등하게 만들고자 한 몬드리안의 염원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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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작품 세계×미술놀이!
눈과 손을 함께 움직이며 보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어린이 독자가 예술가의 감성을 흡수하고 ‘자기 작품’을 만들도록 안내합니다. 그림 읽어 주는 글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미술관의 친절한 도슨트 선생님처럼 우리를 그림 앞으로 바짝 끌어당기고요. 이야깃거리 뒤에는 미술놀이 챕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만든 미술놀이 작품을 보여 줍니다. 직선으로 표현한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 추상회화의 선구자 몬드리안의 삶과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예술서 ??몬드리안: 질서와 조화와 균형의 미??가 EBS TV 갤러리 대한민국 창의력 프로젝트 아바타, KBS TV 미술관 등에서 출연하고,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지면을 통해 미술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온 정은미 명지대 교수의 글로 어린이 독자를 찾았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의 ??세잔: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의 저자이기도 한 정은미 교수는 세잔의 화풍에 이어받고 추상회화로 발전시킨 몬드리안 편도 집필을 맡아 차가운 추상의 대가 몬드리안의 생애와 작품 세계, 현대적 의미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풍부한 도판,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따라 하며 몬드리안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미술놀이도 수록하고 있어, 난해하게 느껴지는 몬드리안의 작품도 어린이 독자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복을 비롯해 패션 및 생활소품과 가구, 심지어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응용된 몬드리안의 작품은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미술계뿐 아니라 20세기 도시와 건축, 디자인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몬드리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자연주의 화가로 출발한 몬드리안은 큐비즘을 알게 된 후 추상화 과정을 시작하게 되고, 여러 미술 사조를 경험하면서 오랜 실험과 모색의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완전한 추상미술을 만들게 된다. 특히 몬드리안은 ‘질서’에 집착했는데,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혼탁한 세상을견딜 수 없었던 몬드리안은 미술로 세상을 구원하고자 했다. 몬드리안은 선과 면의 비례를 이용하여 기하학적이고 절제된 그림을 그렸고, 이를 통해 뒤죽박죽 어지러운 세상을 질서 있게 만들고 싶어 했다. 몬드리안에게 추상미술이란 ‘질서와 조화와 균형의 미’였던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부록 ‘몬드리안보다 앞선 조선 보자기’를 통해 조선 시대 보자기와 몬드리안 작품을 비교해 어린이 독자들이 모호하게만 느껴졌던 추상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한다. 20세기 추상미술을 완성시킨 몬드리안의 구성 시리즈들과 우리의 전통 문양들을 비교해 보면 아주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아주 오랫동안 생활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이어져 온 ‘자연 발생적’ 추상적 감각이 배어 있음을 지적하며, 앞으로는 추상 앞에서 주눅 들거나 겁먹을 필요 없다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동시에 추상의 의미와 의의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체험형 미술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느끼는 이 책은 미술의 기초를 잡고, 추상회화의 선구자 몬드리안의 작품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